박휘순 웨딩화보 천예지 나이차이 무의미한 이유

 개그맨 박휘순과 그의 결혼 상대자인 천예지가 웨딩화보를 찍었고 개그맨 박휘순이 그 웨딩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개그맨 박휘순은 오는 21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화보를 공개하였는데 공개하면서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 함께 준비한 웨딩화보 촬영인지라 준비 기간 내내 마음이 무거웠다는 글을 남겼습니다. 개그맨 박휘순으로서는 그렇게 이야기할 수밖에 없었을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지금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많은 것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좋은 것이든 좋지 않은 것이든 이제 과거로는 절대로 돌아갈 수 없다라는 것이 코로나19를 맞이한 많은 전문가들 즉 의학 쪽 전문가들과 IT쪽 전문가들의 외침입니다. 사실 그것과 마찬가지로 결혼이라는 예식은 그 이전으로 절대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드는 하나의 분기선과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그맨 박휘순은 사실 방송을 통해서 찌질한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그로 인해서 그에 대해서 방송 화면을 통해서 본 많은 사람들은 박휘순에 대해서 오해를 하는 경험을 많이 하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박휘순은 그의 결혼 상대자인 천예지를 만났고 그와 함께 웨딩화보를 찍음으로서 이번 주 21일 결혼을 하게 됨을 정식으로 알렸습니다.
      

방송 일을 하는 사람들을 절대로 걱정하지 말라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박휘순의 웨딩화보를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박휘순도 그리고 그의 결혼상대자인 천예지도 행복의 감정을 그대로 풍기고 있습니다. 물론 혹자는 그들의 나이차이에 대해서 언급하며 우려를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게 되고 자신이 결정한 사안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것입니다.
      
그들 모두가 성인이라고 한다면 그들이 성인으로서 결정한 것을 외부의 사람들이 그것도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이 비난이나 비토를 통해서 결정을 바꾸게 하는 것은 정말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부분 그러한 외침 또한 무의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휘순과 천예지의 웨딩화보를 볼 수 있었던 것은 박휘순이 공개하였기 때문이지 외부 사람들 즉 그들과 전혀 개인적인 친분이 없는 사람들이 요청을 한다고 해서 그리고 강요를 한다고 해서 공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박휘순이 개그맨으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서 활동을 하는 것과 상관없이 그의 사생활은 그리고 그의 아내가 될 천예지와의 나이차이는 오히려 신경쓰지 않고 터치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이 발달하게 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사생활에 신경쓰는 것은 오히려 오지랖이라고 말을 듣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굳이 무의미한 나이차이에 대한 비토를 할 것 없이 그들이 알아서 잘 살아가도록 놔두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