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 사과 블랙스완 타격 안타까운 이유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최근 일어난 사기 의혹 그리고 논란에 대해서 사과를 하고 활동중단을 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블랙스완의 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편지를 게재하였고 팬 여러분께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혜미가 블랙스완에서 탈퇴를 하게 되고 일반인으로 돌아가게 된 이유는 역시나 사기 논란 때문이며 회사와는 계약 만료로 인해서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기 논란의 내용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 내용을 살펴보면 혜미가 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로 연락을 하던 남자에게서 카드와 현금을 비롯하여 오피스텔을 지원받았으며 성공하면 갚겠다는 약속을 한 뒤에 아무런 후속 조치를 하지 않았다고 하는 내용의 기사가 언론을 통해서 나오게 되었으며 혜미의 소속사 역시 오천만원을 빌린 것은 확인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여러 논란이 될만한 이야기들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하고 있었고 결국 진위 여부는 법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법정에서 진위 여부가 밝혀진다고 하더라도 블랙스완의 멤버인 혜미가 개인적인 사유로 논란이 터지게 된 것은 블랙스완에게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었고 결국 혜미는 블랙스완에서 탈퇴를 하고 소속사와 계약만료가 된 상태로 일반인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혜미는 사과를 하기는 하지만 문제가 되는 여러 논란에 대해서는 법적 공방을 불사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사실 여러모로 기회를 방송을 통해서 혹은 기획사를 통해서 기회를 얻는 것은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쉬운 일이 아닌 것이 과거의 행보로 인해서 대략 오천만 원의 채무 그리고 아직 사실로 확인이 되지 않은 논란으로 인해서 그대로 사그라들었다 하겠습니다.
         
혜미의 채무 논란 그리고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의혹들을 막을 수 없었기에 혜미는 그대로 사과하고 은퇴를 하게 되었지만 그로 인해서 블랙스완이 타격을 입은 것 그 자체만으로도 안타깝다는 표현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문명의 이기를 통해서 순식간에 유명인이 될 수도 있고 사람들에게 알려질 수도 있지만 한 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유명인이 될 사람이라고 한다면 모든 과정 속에서 조심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물론 블랙스완에서 탈퇴를 하고 사과를 한 혜미의 채무 문제를 제외하고는 일단 법정공방을 한다고 하였으니 그에 대한 비토 혹은 비판을 하고 싶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