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금요일

서현진 해킹피해 보이스피싱 안타까운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서현진이 해킹피해 사실을 밝혔습니다. 방송인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인터넷 계정이 해킹당하였으며 가족들에게도 같은 시도가 들어와서 결국 적잖은 금전적 피해가 이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서현진은 자신을 사칭하면서 금융정보 제공을 요청하거나 상품권 결제를 유도한다면 피싱일테니 무시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사실 보이스피싱 피해, 그리고 해킹피해는 꼭 서현진이 아니라 하더라도 누구라도 맞을 수 있는 그래서 어르신들부터 젊은 사람들까지 최소한의 정보를 잘 알지 않으면 그대로 사기를 당할 수 있는 치명적인 위험을 가진 범죄입니다. 그렇기에 해킹피해를 받지 않도록 보이스피싱에 당하지 않도록 자신의 금융정보를 절대로 타인에게 노출시키려고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서현진이 당한 해킹피해 그리고 보이스피싱 피해는 가족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다음에 그로 인해서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게 만드는 심각한 사기 피해입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서현진은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며 보안 전문가를 통해서 다시는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유명인이라고 해서 해킹피해에 안전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유명인이기에 그들에 대한 정보를 더 쉽게 얻을 수 있다는 측면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꼭 서현진이 아니라 하더라도 해킹피해가 아닌 보이스피싱 피해 혹은 금융정보 요구와 같은 다양한 사기 혹은 범죄의 표적으로 그 누구라도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세상이 많이 발전하고 세상 속에서 많은 자금의 흐름 그리고 IT 산업의 발달로 인해서 이전에 없었던 피해 혹은 이전에 없었던 범죄에 당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모르면 괜찮은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정보를 알고 있어야지만 서현진이 해킹피해를 당하듯이 그리고 서현진의 가족이 금전적 피해를 받듯이 그러한 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서현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해킹피해를 받고서 보안전문가를 만나고 경찰을 찾아가겠다고 한 것은 절대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가 아닙니다.
     


더 많은 소를 잃어버리기 이전에, 금전적 피해가 더 확대가 되기 이전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서 서현진과 그 가족이 보안과 관련하여 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부디 다시는 서현진에게 해킹피해가 그리고 그 가족에게 금융정보 유출이라고는 또다른 피해가 일어나지 않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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