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 공식입장 백혈병 재발 안타까운 이유

 지난 2016년 12월 급성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돌아온 배우 최성원이 최근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소식으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당연히 이에 대해서 최성원 배우의 소속사인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왜곡된 뉴스는 바로잡고 지금 현재 최성원의 상태를 알렸습니다. 최성원 배우는 과거 2016년 12월에 백혈병 완치 판정을 받고 다시금 무대로 그리고 방송으로 돌아와서 조금씩 그리고 천천히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11월 즉 지금 이 시점에 최성원은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소식을 다시 알릴 수밖에 없었으며 최성원 배우의 친한 지인인 주민진의 트위터를 통해서 AB형 혈소판 채혈 및 수혈이 필요하다는 글이 올라오게 된 것입니다. 백혈병이라는 것이 피의 문제로 생겨난 질병이기에 혹시 최성원 배우가 문제가 커진 것이며 지금 위독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돌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말들은 곧바로 최성원 본인에게 큰 타격이 될 수밖에 없기에 소속사에서는 공식입장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최성원 배우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지금 현재 뮤지컬 공연을 중단하고 입원을 했으며 급성 백혈병이 재발한 것 또한 사실이며 전혈이 필요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여 아직까지 위기 혹은 위독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성원 배우의 심신의 안정 즉 절대 안정이 필요한 것은 마찬가지이기에 외부에서 최성원 배우에 대한 유언비어나 루머를 생산하지는 말아야 할 것입니다. 
        

최성원 배우는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으나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 성덕선의 동생 성노을로서 활약을 하게 되어 대중에게 알려지게 되었고 그이후에 활발하게 방송 활동과 연극 활동을 진행하는 중에 급성 백혈병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고 2016년 12월까지 꽤 오랫동안 치료를 감행하여 결국 완치 판정을 받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사실 병이라는 것이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않으면 언제든지 다시 확산되고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급성 백혈병의 경우에는 정기검진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자라나는 것을 백퍼센트 막아낼 수 없는 것이 사실이기에 최성원 배우로서는 어떻게든 초기에 급성 백혈병 재발을 막는 것이 중요했고 소속사인 별오름엔터테인먼트 측에서도 이 부분을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게 되어 급성 백혈병 재발 자체는 막을 수는 없었어도 그래도 치료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초기에 확인이 가능하여 바로 입원을 하고 재발된 급성 백혈병의 치료를 위해서 최성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금 급성 백혈병이 재발했다는 공식입장을 최성원 배우의 소속사를 통해서 들었기에 안타깝기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최성원 배우가 초기에 다시 한 번 발병을 한 급성 백혈병의 상황을 체크할 수 있게 되었고 지속적으로 그러나 꾸준히 안정적인 심리 상태에서 잘 치료받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그렇기에 팬들이나 대중이 유언비어나 루머가 확산되는 것을 막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