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윤도현 공식입장 코로나 허위사실 유포 안타까운 이유

 윤도현의 소속사인 디컴퍼니 측에서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윤도현의 공연과 관련하여 500명이 코로나 검사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강력히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대처할 것이라고 알렸습니다. 현재 콘서트를 진행 중이거나 공연을 진행 중인 많은 가수들 혹은 아티스트들 입장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것에 대해서 우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던 중에 윤도현의 콘서트 즉 공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갔다는 소식이 보도를 통해서 나오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서 공연에 참여한 관객들 500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하는 허위사실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이에 대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윤도현의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내놓은 내용을 살펴보면 윤도현의 공연에 확진자가 방문한 것에 대해서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 또한 공식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많은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300명 선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언제 400명을 넘어서서 1000명에 들어갈 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국가에서는 도시에 따라 즉 지역에 따라 2단계로 방역 지침을 상향 조정할 예정이며 이렇게 되면 당연히 공연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힘든 상황이 될 것입니다.
     


그러는 중에 윤도현의 콘서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관람객으로 참여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500명의 콘서트 관람객 전부가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 통보를 받았다는 허위사실이 유포되었다고 합니다. 윤도현의 소속사 디컴퍼니의 공식입장에 따르면 코로나 확진자가 관람객으로 들어온 대구 공연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이 되었으며 정부 지침보다도 더 엄정하게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즉 좌석 띄어앉기와 철저한 관객간 거리두기를 진행하였으며 경호 및 진행 요원을 통해서 중간에 일어나는 관객은 없었으며 있었다고 한다면 제재를 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논란이 된 윤도현의 공연 즉 대구 엑스코에서 이뤄진 콘서트에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갔다고 해서 그곳에 있는 공연을 관람하러 온 모든 사람들에게 코로나 검사를 받으라고 하는 지침을 통보받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혹시나 있을 코로나 역풍에 대처하려고 하는 모습을 공식입장을 통해서 보인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윤도현과 그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윤도현의 대구 공연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여지는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으며 물론 조심스럽게 이번 문제에 대처하는 것은 맞지만 그러나 허위사실 유포를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은 실수였다고 해서 봐주는 시대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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