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골드버튼 신세경 부익부 빈익빈인 이유

 가수 임영웅과 배우 신세경이 백만 구독자를 상징하는 유튜브 골드버튼을 받았습니다. 임영웅은 오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올렸으며 신세경은 지난 7월에 받았는데 지금에야 골드버튼 언박싱 영상을 올렸습니다. 사실 가수 임영웅과 배우 신세경은 골드버튼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그들의 인기가 이미 충분히 높기 때문입니다.

         

과거 유명인들이 이름값을 올린 다음에 자신의 이름을 가지고 브랜드화 시켜서 식당이나 기업을 차리는 경우가 많지만 지금은 그보다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대중을 직접 만나려고 하는 의도를 많이 보였습니다. 특히나 임영웅과 신세경은 그들의 이름값 그리고 그들의 영상들이 모두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기에 10만 구독자를 증명하는 실버버튼이나 백만 구독자를 증명하는 골드버튼을 따는 것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백만 구독자 위에 또다른 하늘 즉 천외천이 있습니다. 천만 구독자를 상징하는 다이아 버튼이나 그 1억 구독자를 증명하는 루비 버튼은 선택된 사람들 그리고 운과 실력과 유튜브 영상에 있어서 천재적인 재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나 가능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임영웅과 신세경이 받은 골드버튼도 충분히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백만 구독자는 일반적으로 유튜브 채널 영상을 올리는데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선택된 정말 소수의 사람들만이 가능한 트로피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임영웅과 신세경은 화제성, 스타성 그리고 인지도를 모두 고루 갖춘 유명인이다보니 그들이 올리고 있는 영상의 퀄리티와 상관없이 일정 정도 조회수와 구독자가 계속 나올 수밖에 없지만 임영웅이나 신세경 모두가 백만 구독자의 상징인 골드버튼을 딸 수 있을 정도로 채널 관리를 제대로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임영웅과 신세경의 골드버튼 증정식은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그만큼 대중이 얻기에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실적이라 하더라도 임영웅과 신세경과 같은 유명인의 경우에는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것이라는 측면에서 대단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한 것입니다.
        

물론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을 시작한지 4년만에 골드버튼을 수여받은 것이기는 하지만 그러나 미스터트롯 수상을 한 다음에 1년이 채 되지 않아 골드버튼을 받은 것이기에 인지도와 스타성 그리고 화제성을 가지고 있는 유명인의 메리트는 상상 이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신세경이나 임영웅 모두가 노력을 정말로 한다고 하면 천만 구독자의 상징인 다이아 버튼도 꿈은 아닐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