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1일 일요일

엄기준 코로나검사 펜트하우스 안타까운 이유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엄기준과 박은석이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펜트하우스에도 코로나19의 파고가 밀어닥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최근 여러 드라마에서 보조출연자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게 되었고 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의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연이어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는데 펜트하우스에서도 그 파고를 넘어서야 하는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 매일 확진자의 수가 대략 삼백 명 이상의 수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이나, 미국 그리고 유럽에 비해서는 턱없이 적은 숫자이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검사를 해야 하는 의료 당국, 코로나 환자들을 케어해야 하는 보건 당국의 입장에서는 매일 300명씩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들의 수는 버겁기만 합니다.

 

 

 

또한 드라마 혹은 영화 작품 속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 배우들 그리고 촬영진들이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하는 상황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연예계 쪽에서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펜트하우스는 막장 드라마로서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데 사실 드라마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연기자들은 연기력이 출중해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러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의 성향이 어떠하든, 그리고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람이 어떠하든 엄기준과 같이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닙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는 상당히 정직하여서 거짓말을 하든 하지 않든간에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즉 개인 방역을 하지 않고 있게 되거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최소한의 개인 방역을 하지 않으면 여지없이 퍼지게 됩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조출연자, 스태프들 주연급 출연자 할 것 없이 모두가 다 코로나검사를 굳이 받을 필요가 없도록 스스로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만약 엄기준과 박은석 중 한 명이라도 코로나검사를 하였는데 양성 판정이 나오게 된다면 그로 인해서 펜트하우스가 받게 되는 타격은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직까지 백신이 우리 손에 들어와서 코로나19가 사라지기에는 시간이 촉박합니다. 좀더 여유있게 코로나 방역을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최근까지 펜트하우스는 드라마의 성향상 비판을 들을지언정 시청자들의 호평을 또한 받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이번 엄기준, 박은석의 코로나검사가 그 어떤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만약 음성이 뜨게 된다면 펜트하우스는 지속적으로 개인 방역, 사회 방역을 하면서 촬영을 하게 될 것이고 만약 양성이 뜨게 된다면 촬영을 모두 접어야 하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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