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유인나 불참 새해전야 제작보고회 안타까운 이유

 배우 유인나가 건강 악화로 인해서 영화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불참했다고 합니다. 오늘 오전 온라인을 통해서 영화 새해전야 제작보고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는 유연석을 비롯한 새해전야 출연 배우들 그리고 홍지영 감독이 참가했지만 안타깝게도 참석 예정이었던 유인나는 불참했다고 합니다. 일단 알려진 바에 따르면 유인나는 건강 악화로 인해서 제작보고회에 불참한 것입니다.

       


그런데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유인나의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 불참 이유에 대해서 건강 악화를 말하면서 또한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인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에도 양해를 구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선제적 조치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즉 유인나는 현재 여러 상황에서 건강악화로 인해서 온라인 제작보고회를 비롯하여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에도 오늘 하루는 참여하지 못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절대로 그러한 일이 있지는 않겠지만 최근 들어서 코로나19가 우리나라 전 지역을 휩싸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많은 유명인들이 코로나19와 관련하여 자가격리를 한다든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 일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렇기에 혹시 유인나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자가격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일단 유인나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유인나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선제적으로 받은 것은 맞지만 코로나19와 관련된 문제 때문에 불참했다고는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지금 현재 유인나는 오늘 하루는 건강악화로 인해서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와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고만 알린 상태인 것입니다.
       
코로나19는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단지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는 것 이상으로 우울증과 혹은 육체적인 문제를 일으키는데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집에 있다 하더라도 혹은 아무리 다른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상황에 몰려 있다고 하더라도 건강하게 지내도록 스스로를 다독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 전국, 전세계가 집 안에서만 활동하도록 강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스스로의 건강은 스스로 챙겨야만 합니다. 배우 유인나의 새해전야 온라인 제작보고회 불참과 나를 사랑한 스파이 촬영 불참이 오늘 하루만으로 끝나기를 바랍니다. 지금은 정말 아픈 것으로 인해서 많은 추측과 루머가 돌 수 있는 민감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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