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4일 금요일

아이즈원 컴백준비 해체설 안타까운 이유

 아이즈원의 컴백준비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프로듀스48을 통해서 데뷔를 한 한일 합작 걸그룹인 아이즈원이 12월에 컴백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컴백을 하는 것이 꼭 좋은 일만은 아닌 것이 아이즈원은 현재 CJ E&M과 계약을 하고 있지만 내년 4월로 계약 기간이 끝이 나는데 계약 연장 없이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이즈원이 태동하게 된 프로듀스48 자체가 이미 정당성과 관련하여 신뢰를 잃어버렸기에 아이즈원의 해체가 된다고 하더라도 그 이후에 개인 활동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아이즈원 이전의 그룹들인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은 프로듀스101 시리즈의 논란에서 백퍼센트 자유로울 수는 없지만 무작정 그들의 활동을 막을 수만은 없습니다. 

 

 

 

지금 사법 기관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제작진들이 그렇게 많은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이미 아이오아이와 워너원은 해체가 된 지 오래였기에 그 때 계약했던 사람들이 피해를 본 부분은 별로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정통으로 신뢰의 타격의 제물로 올려지게 되었고 결국 엑스원은 거의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해체가 되었으며 이후의 활동에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엑스원으로 뽑힌 것에 대해서 알리지 않는 것이 나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의 컴백준비를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유일하게 프로듀스 시리즈를 통해서 나온 그룹이기도 하며 치열하게 아이즈원에 대한 비판과 그들을 옹호하는 목소리가 갈리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기에 개인 활동은 논란이 일고 나서 거의 하지 못하게 되었고 아이즈원 활동만 하다가 계약 연장 없이 내년 4월에 해체를 할 것이라고 하는 해체설이 불거지게 되었고 이번 12월의 앨범을 위해서 컴백준비를 하지만 미래가 없다는 측면에서 안타깝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어른들의 잘못이기도 하고 아이즈원 멤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기에 그들을 무작정 비난하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며 컴백준비를 하는 것 자체를 비난하는 것도 분명히 좋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나 또한 생각해보면 아이즈원이나 엑스원 때문에 피해를 본 연습생이 있다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즈원에 대해서 미움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기에 계약 연장을 CJ에서 적극적으로 추진을 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이즈원의 컴백준비 그리고 4월의 해체설은 아이즈원의 현재의 암울한 상태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아이즈원 해체가 된다고 하였을 때 그 이후의 활동도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없기에 더욱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