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4월 21일 화요일

우다사 코로나검사 결방 안타까운 이유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 즉 우다사의 외주 스태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진단검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우다사 촬영에 참여하는 스태프가 코로나검사 이후에 음성 판정을 받았기는 하지만 우다사는 혹시나 있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서 이번 주 방송을 쉬기로 즉 결방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아직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19의 청정국이 아닙니다.

       


이미 매일 백 명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코로나검사를 꾸준히 하기에 더욱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우다사와 같이 개인 방역 혹은 사회 방역에 참여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검사를 받고 한 주를 결방한다는 것 그것은 우다사 제작진이나 출연진 입장에서는 손해가 되는 행보임은 분명합니다.

 

 

 

일단 우다사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깎일 수 있다는 측면, 그리고 우다사 스태프가 코로나검사를 받았지만 다음에 또다른 스태프 혹은 출연진이 받게 되었을 때에는 어떠한 판단을 내릴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측면에서도 분명히 우려스러운 행보가 맞고 그로 인해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지만 그만큼 지금의 코로나19와 관련된 우리나라 내의 방역의 허들즉 눈높이가 전혀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 미국은 코로나19를 대통령이 제대로 방역에 신경쓰지 않아서 결국 교체가 되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유럽 또한 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시위를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백 명이 넘는 코로나검사를 통한 새로운 확진자가 매일 늘어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에 비해서는 많이 나은 편입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국가에서는 국가 방역과 사회 방역에 신경을 쓰고 개인은 개인 방역에 신경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다사 제작진과 출연진이 코로나검사를 이유로 한 주를 결방하는 것에 대해서 안타깝기는 하지만 지지를 보낼 수밖에 없는 것은 그렇게 하는 것이 지금 이 시점에 우리나라의 경제를 살리는데 오히려 더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입니다.
           


우다사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많은 경제 활동을 하는 기업들과 단체들 그리고 방송사들은 코로나19가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선재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서 더 많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를 막아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아직도 우리 주변을 감싸고 있으며 우다사 제작진과 출연진이 코로나검사를 이유로 결방을 선택한 것은 그러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의 위험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안타깝지만 지지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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