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일 수요일

박명수 밀접접촉 라디오쇼 불참 안타까운 이유

 방송인 박명수가 미스터트롯 수상자이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정이 된 이찬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라디오쇼 생방송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오전 방송이 된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가 진행하지 못하고 정다은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정다은 아나운서에 따르면 박명수가 증상이 없던 확진자 즉 이찬원과 함께 녹화를 하여 지금 검사를 받기 위해서 갔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이제는 방송가에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데 아이돌 쪽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퍼지게 되어 아이돌뿐만 아니라 가수와 관련된 직종에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되고 자가격리를 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이찬원의 확진으로 인해서 TV조선 방송 관계자들과 그리고 여러 방송인들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리가 되어서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것입니다.

 

 

 

박명수가 이찬원을 밀접접촉하게 된 것은 같이 녹화를 하기 때문인데 사실 방송에서 활동하는 사람치고 방송 내에서 만나는 사람과 밀접접촉하는 것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방송 내에서 마스크를 쓸 수는 없는 노릇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더 이번 이찬원 확진자로 인한 확산세로 인해서 방송가 전체가 코로나19에 자유롭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일단 박명수가 문제이기는 한데 이찬원과의 밀접접촉으로 인해서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받게 되고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면 박명수로부터 시작이 된 코로나19 확진자 가능성이 있는 밀접접촉자들이 또 받게 되어 확산세가 더욱 커지게 될 것이며 음성 판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그렇게 함으로 인해서 라디오쇼 불참은 계속 될 가능성이 높다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오늘 수능에서도 여러 불편한 상황들이 나오고 있는데 지금 500명 이상으로 매일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확실한 백신이 우리나라 내에서 맞을 수 있지 않고서는 지금의 이러한 혼란을 막을 수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박명수의 밀접접촉 문제는 박명수 개인의 기저 질환 혹은 나이로 인한 문제가 크기 때문에 걱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칫 하면 박명수가 입원하는 상황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우려스럽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합니다.
     


코로나19는 아무리 조심해도 걸릴 가능성이 있는 전염성으로는 최고 수준의 전염병입니다. 코로나19에 한 번도 걸리지 않았다고 자부하는 사람들도 박명수가 이찬원의 밀접접촉으로 인해서 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처럼 스스로를 믿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방역은 개인 방역이든 사회 방역이든 모두 철저히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언제든지 코로나19가 문을 두드릴 수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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