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16일 월요일

백현 일침 찬열 지인 주장 판단 미루는 이유

 백현이 자신의 지인이라고 하는 폭로자에 대해서 자신은 누군지 모르겠다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찬열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폭로가 있은 후에 인터넷은 말 그대로 광풍이 지나가고 있는 듯 보입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확인이 되지 않는 가운데 SM에서도 그리고 찬열 측에서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폭로에 대해서 아직 그 어떠한 이야기도 나오지 않는 상황에 있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백현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나서 찬열의 사생활 논란 혹은 전 여자친구 논란에 대해서 언급을 하였습니다. 백현의 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은 지금 이 상황 자체가 찬열의 업보라고 일침을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백현은 자신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즉 찬열의 사생활 논란에 대해서 비판하는 바로 그 사람에 대해서 누군데라는 말로 자신의 지인이라고 언급하는 그 사람을 저격하였습니다.

 

 

 

백현의 일침 혹은 저격이 일단은 신빙성 있다고 보는 것은 백현의 소개로 찬열을 만났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사람이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 편으로는 아직 지금 이 시점에서 찬열과 찬열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에서 전 여자친구와 관련한 폭로에 대해서 제대로 된 반응이 나오지 않고 있다는 점이 의문스럽습니다. 물론 상황이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멈춰 서 있을 수는 있다고 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케이스의 경우 백현과 찬열의 지인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사람에 있어서 백현이 일침을 남기면서 자신의 지인 누군데라고 말함으로서 두 번째 폭로자는 만약 백현과 찬열의 지인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으면 백현에게 따로 연락을 하든지 아니면 그대로 잠수를 타든지 해야만 할 것입니다. 사실 두 번째 즉 백현이 일침을 내놓은 사람의 폭로 혹은 찬열 저격은 그렇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닙니다.
      
지금 당장 문제가 있는 것은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 주장하는 사람의 사생활 논란 혹은 폭로 문제입니다.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찬열이나 찬열의 소속사 측에서 더 큰 상흔이 남을 가능성이 큽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판단을 미룰 수밖에 없는 것이 지난 번 아이린 갑질 폭로 논란에서도 아이린의 갑질을 이야기하였다고 그 사람이 명백하게 주장하지 않았기에 루머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지만 나중에 아이린이 갑질을 한 것이 확인이 되었고 아이린이 사과를 하였기 때문에 이번 찬열 사생활 논란도 판단을 미루고 기다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백현의 일침과 관련한 지인 문제는 그대로 확인을 하면 될 것 같고 찬열의 사생활 논란은 판단을 미루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여러모로 지금 SM엔터테인먼트 입장에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