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9일 금요일

구해줘 홈즈 노홍철 하차

 구해줘 홈즈에서 노홍철이 하차한다는 소식이 들려온 이후에 곧바로 양세찬의 합류가 결정이 되었습니다. 구해줘 홈즈에서 노홍철의 역할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은 상태에서 사실 노홍철이 하차하는 것과 양세찬의 합류는 그리 큰 문제가 될 것도 없으며 변화도 없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홍철과 양세찬이 교차하는 모습은 분명히 의미심장한 느낌이 강하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일단은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인을 하고는&nbs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인해서 자숙하기 이전까지만 해도 돌아이라는 캐릭터의 선두에 서 있었습니다. 지금은 김희철이나 전소민 그리고 다른 돌아이 캐릭터들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노홍철만큼 그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는 사람은 없다고 볼 정도로 당시 노홍철은 압도적이었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노홍철은 결국 무한도전에서 하차를 하였고 그 이후에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도전을 하고 있지만 그 때의 독기는 모두 빠져버리고 자신의 색깔을 완전히 버렸습니다.

 

 

 

 

 

 

 

이수근처럼 욕을 먹더라도 돌아이 캐릭터를 버리지 않았다고 한다면 지금처럼 노홍철의 캐릭터가 무미건조해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노홍철이 유재석과 함께하지 않다보니 노홍철의 돌아이 캐릭터가 살아남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받아줄 사람이 없었습니다. 양세찬은 런닝맨에 합류를 하고 이번에 구해줘 홈즈에 합류를 하게 됩니다. 양세찬은 물론 노홍철이나 김희철 그리고 전소민과 같은 돌아이 캐릭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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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에는 배우 박은석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그에 대해서 일단은 소속사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부인을 하고는&nbs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브 캐릭터로서 예능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측면이 있는 것은 유재석 이후로 새로운 메인 MC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이승기정도 외에는 없고 정형돈과 노홍철 그리고 이수근의 경우에는 메인을 도전했지만 결국은 메인의 위치에 완전히 올라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올라서지 못하면 결국 빠지기 마련입니다. 즉 그 자리에 멈추는 것은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최근 이수근을 제외한 정형돈과 노홍철이 서서히 자신의 자리에서 빠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해진 시간의 한계 내에까지 메인의 자리에 올라서지 못하면 결국 서서히 세대 교체가 이뤄지게 될 때에 가장 먼저 빠지게 되는 사람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양세형과 양세찬 형제 그리고 장도연의 경우 여러 방송에서 지속적으로 합류를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들도 언젠가는 메인 MC 자리에 서지 않게 되면 더 올라서지 못하고 서서히 자신의 자리를 다른 사람들에게 내주고 말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구해줘 홈즈에 양세찬이 합류를 한 것은 어찌 보면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기회를 계속 얻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가 들어설 때까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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