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타임스퀘어 독무 영상 중국 안타까운 이유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베이스 지민바차이나, JIMINBAR CHINA가 10월 13일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위해 타임스퀘어어 세 개 전광판을 통해서 연합으로 응원 영상을 올린 것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 이번 타임스퀘어 지민 영상은 사실 의외로 의미심장한 구석이 또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민의 타임스퀘어 영상 특히 독무 영상을 올린 주체가 바로 중국 팬베이스라는 것입니다.

    

즉 지금의 중국 정부 혹은 중국의 여론이 방탄소년단을 바라보는 눈길이 차갑기 그지 없지만 중국 내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는 아직도 여전하며 이미 많은 아미가 중국 내에 포진하고 있습니다. 지민의 생일을 맞이하여 타임스퀘어에 연합으로 광고를 한꺼번에 세 개를 올릴 정도로 중국 내 방탄소년단 그리고 지민의 인기는 충분히 거대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 중국 내의 아미들의 입장에서는 방탄소년단에 대한 중국 정부의 주시가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현재 중국은 우리나라 특히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제재를 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금까지 수없이 많은 이유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콘텐츠 혹은 제품들을 막아서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방탄소년단을 막아서기 시작한 이유는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된 한국전쟁에 중국이 참전한 것을 그들 스스로 옹호하고 적극 선전하기 위해서 한국과 미국이 북한 남침에 대해서 함께 항전한 것을 감사함을 표현한 방탄소년단을 반대하기 위해서입니다.
      

사실 방탄소년단은 중국에서만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며 중국이 아닌 전세계에 팬베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국에서 반대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그리 큰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중국의 외곬수적인 행태만 더 세계에 알리게 된 모습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생일 광고 영상이 타임스퀘어 세 군데에서 한꺼번에 나타나게 되었는데 그 영상을 올리게 된 팬베이스가 바로 중국 쪽 팬베이스라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 정부가 방탄소년단의 팬으로서의 지지와 응원을 금지한다고 한다면 이들도 또한 중국 정부가 원하는대로 할 것입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러한 행보는 보이지 않고 있지만 중국 내에서 방탄소년단의 굿즈가 배송이 잘 되지 않는 모습이 보여져 중국 고위층의 입김이 들어간 것이 아니냐라는 예측이 있습니다. 중국의 이전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중국이 방탄소년단의 응원과 지지 그리고 굿즈 상품 판매 자체를 금지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중국이 방탄소년단과 관련한 모든 콘텐츠를 중국 내에서 금지한다고 하면 금지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중국의 행보는 전세계가 또 하나의 중국의 부족한 명분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중국이 지금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지만 지민의 타임스퀘어 독무 영상은 그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아름답고도 멋있는 아티스트인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훈아 브랜드평판 1위 결정적인 이유

 가수 나훈아가 가수 브랜드평판 분석에서 1위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나훈아의 뒤를 이은 브랜드평판 순위는 2위가 방탄소년단, 3위가 임영웅, 4위가 블랙핑크입니다. 즉 가수 나훈아는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방탄소년단, 블랙핑크보다도 앞서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인기 스타 중 하나인 임영웅보다도 앞서 있습니다. 나훈아의 브랜드평판 자체는 물론 거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하다라고 말을 할 정도입니다.

        

나훈아의 브랜드평판 1위의 진짜 이유 즉 결정적인 이유는 나훈아의 지난 추석 때의 언택트 콘서트가 대박을 터트렸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시청률만 대박을 터트린 것이 아니라 이슈 메이커로서 나훈아에 대해서 대중의 필요가 급격하게 높아졌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나훈아를 많은 사람들이 찾았습니다. 나훈아는 단순히 노래로서 혹은 퍼포먼서로서 인기를 끌었던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도 나훈아의 이름을 통해서 이슈 부각을 하려고 할 정도로 하나의 신드롬과 같은 현상을 만드는데 성공하였습니다.

 

 

 

나훈아의 추석 언택트 콘서트는 이전까지 있어왔던 많은 가수들 혹은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를 압도하는 퍼포먼스 그리고 노래 가창력을 보여주었으며 그것 이상으로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고통스러워하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나훈아의 일성에 정치권은 흔들리고 대통령에게 나훈아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갑작스럽게 늘어나고 있으며 나훈아의 브랜드를 정치권에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았습니다. 
          

정작 우리나라 국민들은 나훈아의 일성에 정치적으로 어떠한 진영에 있는지 상관없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나훈아의 행보 하나하나에 사람들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나훈아는 현재 가장 핫한 유명인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나훈아의 브랜드평판 1위는 단순히 그가 이번 추석 때에 좋은 콘서트 하나 했구나라는 수준을 넘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나의 신드롬이 되었습니다.
           
나훈아를 찾고 싶어하는 혹은 그의 노래를 듣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늘려놓았으며 당분간 나훈아를 원하는 사람들의 인터넷을 통한 혹은 앨범을 통한 발길은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나훈아의 브랜드평판 1위는 물론 다음 달에는 방탄소년단이나, 임영웅 혹은 블랙핑크에게 뒤질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훈아에 대해서 사람들이 더 알아보고 싶어하고 나훈아라는 브랜드를 더 소비하고 싶어하게 만드는 매력을 이번 추석 언택트 콘서트를 통해서 나훈아가 주었다는 사실은 거짓 없는 사실입니다.
        

나훈아의 언택트 콘서트를 실행하는 것 자체는 상당히 위험부담이 있고 모험에 가까웠습니다. 나훈아 본인에게도 그리고 KBS 방송국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훈아의 브랜드평판 1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나훈아는 언택트 콘서트를 통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그를알지 못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새롭게 알려주었으며 그렇게 나훈아는 불사조처럼 일어나서 국민들을 위로하고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었던 것입니다.

이하이 콜라보 이루마 라이브 영상 환호 작렬하는 이유

 가수 이하이와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이루마가 콜라보를 했다고 합니다. AOMG는 지난 24일 오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서 이하이와 이루마의 홀로 그리고 선셋버드 라이브 영상을 공개하였습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복합문화공간 오드포트에서 촬영된 이번 영상 속에는 이루마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이하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열일하고 있는 이하이가 이루마와 콜라보를 한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이하이의 기사들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YG에 있을 때에는 보석함 속의 보석들 중 하나였으나 이제는 더 이상 보석함 속의 보석이 아니라 활발하게 자신의 빛을 발휘하는 눈에 띄는 보석입니다. 사실 처음 AOMG에서 활동을 한다고 하였을 때에 우려의 생각을 보이던 팬들도 더 이상 우려 혹은 걱정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사실 팬들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YG 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지 않았던 이하이에게 바라는 것은 단 하나 활발한 활동입니다.

 

 

 

몇 년에 한 번씩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혹은 다른 아티스트의 찬조출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하이의 목소리로 이하이의 작품을 만들어내기를 바라는 팬들이 너무나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한 팬들에게 있어서 YG 안의 이하이는 너무나도 안타까운 존재였습니다. 물론 이하이는 YG에서 충분히 잘 있었다고 말을 하지만 그리고 전혀 거리낌이 없었다고 스스로 평가를 하지만 이하이를 바라보는 팬들의 입장은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YG에서 나오게 되고 AOMG에서 활동을 하기 시작하면서 이하이의 노래들이 그리고 이하이의 활동들이 계속 보이고 있습니다. 한 해에만 몇 번째 자신의 존재감을 보이는 것인지 셀 수 없을 정도로 적어도 YG에서 활동할 때와 비교해보면 천지 차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 정도로 현재의 이하이는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하이가 이루마와 콜라보를 한다는 것 그로 인해서 그의 노래가 담긴 영상이 나온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이하이의 팬들로서는 환호 작렬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에는 전혀 얻지 못했던 그래서 너무나도 아쉬웠고 안타까웠던 가수 이하이의 진짜 매력을 최근 들어서 계속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콜라보든 아니면 앨범 발매든 혹은 콘서트 출연이든 상관이 없습니다. 이하이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하이가 자신의 보석 같은 목소리를 팬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알릴 수만 있다고 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많이 있습니다.
      

이하이와 이루마의 콜라보를 통해서 나타나는 라이브 영상 속의 이하이의 목소리는 이하이의 목소리를 많이 기대했던 팬들에게 환호할 수밖에 없는 선물이었습니다. 조금은 더 많이 그러나 지치지 않게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혹은 여러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그리고 대중에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이하이의 목소리, 이하이의 감미로운 노래들을 올해 안에 이렇게나 많이 들을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축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슈주 컴백확정 공백 없는 롱런 필요한 이유

 그룹 슈퍼주니어 즉 슈주 가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12월에 정규 10집으로 컴백확정이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습니다. 슈주의 컴백확정은 지난 1월 정규 9집 리패키지 타임리스 이후에 11개월만이기에 많은 슈주의 팬들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슈주정도의 그룹이 15년을 롱런할 수 있다는 것은 비록 몇몇 멤버들이 빠질 수밖에 없었지만 그럼에도 대단하다 할 수 있습니다.

      

슈주의 컴백확정으로 인해서 오는 12월까지 슈주의 새로운 노래들이 하나둘 발표가 될 것이고 하나둘 대중의 관심을 받는 노래들이 또한 뜨게 될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SM이 조금은 많이 아쉬운 상황에 놓여져 있고 또한 새로운 신인걸그룹으로 인해서 관심이 분산이 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주의 컴백확정 그리고 데뷔 15주년의 정규 10집 앨범은 충분히 슈주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드는 원인이 된다 하겠습니다.

 

 

 

슈주에는 매력적인 멤버들이 많이 있고 그들은 각자 자신들의 활동 영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특이나 신동 그리고 희철의 경우에는 예능으로 많이 사랑을 받기도 하고 규현 또한 최근 신서유기에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10주년이라는 말은 한 명 한 명 군대를 다녀와서 모든 멤버들이 군대를 다녀올 수 있다고 한다면 다 갔다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치 신화가 계속 지금까지도 합력을 해서 팀을 이뤄내는 것처럼 슈주 또한 이번의 컴백확정 그리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롱런을 하여서 데뷔 20주년, 30주년까지도 가능할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부침이 없는 것은 아니고 팬들이 실망할만한 행보를 보인 멤버들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으며 빠지게 된 멤버들도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슈주는 새로운 앨범을 들고 컴백확정을 하였으며 새로운 노래를 들고 다시금 팬들 앞에 서서 초심을 가지고 한 걸음 더 내딛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SM에서는 소녀시대가 해체는 아니라 하더라도 더 이상 모이기 힘들 정도로 뿔뿔히 흩어졌으며 이전의 SES나 HOT 또한 많은 공백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슈주는 이번에 컴백확정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공백을 갖지 않고 지속적으로 롱런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공백이 생긴다는 것은 함께 모이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소녀시대가 함께모이기가 힘든 것처럼 HOT와 젝스키스가 함께 모이기까지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 것처럼 슈주도 공백이 생기거나 다른 기획사로 하나둘 떠나게 되면 그로 인해서 슈주는 공백 혹은 여백이 아닌 그대로 종료가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슈주가 컴백확정을 하는 것처럼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공백 없이 여백 없이 활동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이동국 은퇴선언 안타까운 이유

 라이언킹 이동국 선수가 은퇴선언을 하였습니다. 이동국 선수는 자신의 SNS 계정에 은퇴선언을 담은 글과 영상을 게재하였습니다. 이동국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자신의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으며 은퇴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장고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동국 선수가 이제는 정말 은퇴하려고 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은퇴선언을 보면서 이동국 선수가 이렇게까지 오래 그러면서도 최고의 자리에 있기 위해서 노력했던 그 열정 혹은 그 이상의 끈기의 원인이 무엇일까에 대해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사실 이동국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월드컵을 했던 2002년에 월드컵 멤버로서 활약하지 못했고 또한 여러 월드컵에 출전을 하기도 하였지만 유독 월드컵에서 실력을 보여주지 못해서 비난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결국 이동국 선수는 지금까지 자신의 실력을 그리고 축구선수로서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그 오랫동안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잘 하는 축구선수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그 오랫동안 노력했던 것입니다. 이동국 선수만큼 이동국 선수의 고민을 그리고 고뇌를 알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이동국 선수가 스스로 은퇴선언을 내리겠다고 결정을 했다고 한다면 이동국 선수가 그럴만 하니까 그러한 결정을 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동국 선수의 은퇴선언은 이제 많이 뛰었고 많이 불태웠으니 내릴 때가 되었다고 선언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다른 그 누구도 이동국 선수처럼 은퇴선언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동국 선수는 그만큼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우리나라 프로리그 선수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의심하는 많은 팬들 앞에서 자신이 직접 자신을 증명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증명해내는 순간순간 속에서도 의심은 걷히지 않았고 그렇게 이동국 선수는 매번 스스로를 다잡으면서 축구선수로서 이동국이라는 사람이 어떠한 존재인지를 증명해내기 위해서 노력했던 인물입니다. 이동국 선수가 그 오랫동안 축구선수로서 활동하던 것을 이제 정말 내려놓고 많은 기간을 숙고한 끝에 은퇴선언을 하고 이번 리그를 끝으로 그라운드에서 떠날 작정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그 누구도 이동국을 레전드라고 하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비록 월드컵에서 제대로 활약하지는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국 선수가 은퇴선언을 할 때에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는 그의 말을 긍정하지 않을 사람도 또한 없습니다. 그만큼 축구선수로서 우리나라 프로리그 선수로서 이동국은 모든 것을 쏟아놓고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다는 바로 그 말을 하기에 충분한 선수이기에 그의 은퇴선언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신해철 6주기 마왕을 그리는 또다른 방법

 오늘 11월 27일 고 신해철의 6주기를 맞이하였습니다. 불러도 대답이 없을 수밖에 없는 마왕이 떠난지 벌써 6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가수 신해철은 고 신해철이 되었고 그에 대해서 아직도 할 말이 많았고 그에 대해서 떠오르는 것이 많은 사람들은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랜선 추모라도 하려고 한 번이라도 더 마왕의 사진을 혹은 신해철의 노래를 찾아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떠났습니다. 6년 전 신해철은 예능에 출연하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신해철이 다음 주에도 또다시 얼굴을 비칠 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해철은 갑작스럽게 6주기 그러니까 지금으로부터 6년 전에 떠나버렸고 그로 인해서 얻게 된 상실감은 비단 그의 가족뿐만 아니라 그의 동료들 그리고 그를 지지하던 그의 팬들에게 덮쳤습니다.

 

 

 

신해철 6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5주기 때 놀면뭐하니 유플래쉬 특집 때에 이승환과 하현우가 마왕 신해철을 추모하면서 그의 이야기를 새롭게 노래로 만들어내었고 그 때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았습니다. 마왕이 떠났다는 것이 신해철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 그의 가족에게도 감당하기 힘든 슬픔이지만 그를 지지하고 사랑했었던 많은 팬들의 입장에서도 마음 한 구석이 구멍이 뻥 뚫린 것 같은 아픔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해철 6주기인 올해도 그리고 신해철 7주기인 내년도 그 구멍은 메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해할 수 없는 의료사고로 갑작스럽게 떠났기에 유언도 그 어떤 것도 남겨놓은 것이 없다고 알려져 있지만 그가 살아 있을 동안에 그가 이야기했었던 혹은 그의 말로서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쳤던 수없이 많은 그의 흔적들이 그가 굳이 유언을 하지 않아도 그의 이름 신해철을 듣는 것만으로도 부르는 것만으로도 마왕이라는 말을 꺼내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6주기가 지난 지금도 마음을 아파하고 있습니다.
         
물론 죽음이 갈라놓았고 더 이상 그는 우리 곁으로 돌아올 수 없습니다. 우리가 그의 곁으로 갈 수는 있어도 말입니다. 그렇기에 산 사람은 살아야 하고 더 즐겁게 그리고 재미 있게 살아야만 합니다. 더 나아가 의료 사고가 일어날 수 있었던 문제점들 그리고 그 의료사고 이후에 제대로 책임이 지어지지 않은 현실들을 이미 떠나간 신해철의 시간 그 6년이란 시간을 넘어서서 신해철의 죽음마저도 또다른 의미로 만들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마왕을 그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지난 5주기때에 놀면뭐하니 유플래쉬 특집에서 마왕이 남겨놓은 글을 통해서 새로운 노래를 만들어 마왕의 살아 있는 육성을 그대로 새롭게 노래로 창출했던 것처럼 할 수도 있고 마왕을 떠나게 만든 의료사고를 단순히 사고로 만들지 말고 새로운 법칙과 원칙이 세워지는 계기로 만드는 것도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은 아직 많이 있습니다. 마왕이 잊혀지기까지는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리워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박보검 영상편지 공유 원망 다행인 이유

 배우 박보검이 영화 서복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관계로 영상편지를 남겼습니다. 이에 배우 공유는 박보검을 향해 짠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였으며 심지어 원망스럽다는 표현까지 사용하였습니다. 물론 장난 반 진심 반이지만 말입니다. 박보검은 오늘 청춘기록이 마지막회를 방송이 됨으로 인해서 청춘기록으로 인해서 우리 삶에 여운을 남겨주게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 서복을 통해서 관객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현재 박보검은 군대에 입대하였습니다. 이전에 육성재도 마찬가지였는데 일단 여러 작품들을 사전 촬영해놓고서 군대에 들어가 있는 상태에서 드라마와 영화를 대중에게 보여주게 되면 군대에 있는 그 시간의 공백을 어느 정도는 채울 수 있기에 최근 들어서 많은 배우들이 그러한 방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보검 또한 청춘기록 그리고 서복을 통해서 대중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군대에서 조금은 오래 있을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상편지를 통해서 혹은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을 통해서 대중을 만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공유의 원망은 함께 촬영을 해놓고서 지금은 홍보를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더 나아가 박보검과 함께 홍보를 하면서 즐거움을 느낄 수 없다는 것에 아쉬움과 원망을 표현하였습니다.
         

공유와 박보검이 함께 서 있는 것 하나만으로도 대중은 궁금해 합니다. 서복이라는 영화가 어떠한 장르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둘의 투샷이 대중에게는 더욱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현재 박보검은 군대에 가 있으며 제작발표회에 나올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홍보를 위해서라 도 나오는 것이 맞지만 당연히 군대에 있으니 공유는 박보검과 함께할 수 없다는 측면이 마음을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공유도 군대를 다녀왔기에 박보검의 현재의 감정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기에 굳이 그렇게 장난 이상으로 원망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배우 공유가 요원으로 그리고 박보검이 인류의 첫 번째 복제인간으로 나오는 서복에 대한 기대가 많은 이유는 역시 공유와 박보검의 만남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한 명이 이미 찍어놓은 영상편지로 군대에 있음에도 얼굴을 보일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애뜻함과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배우 공유는 그리고 영화 서복은 대중을 만나기 위해서 관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그것이 영화를 잘 찍어놓은 사람들의 또다른 사명이니 말입니다. 박보검의 영상편지는 공유로 하여금 한 편으로는 지금도 잘 지내겠지라고 하는 다행스러움과 한 편으로는 함께할 수 없다는 아쉬움 혹은 원망이 들게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MAMA 해명 출연자 차별 논란 안타까운 이유

 2020 MAMA 즉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측이 배우와 아이돌을 차별 대우했다는 의혹 혹은 논란에 대해서 해명을 하였습니다. 지난 7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지난 6일에 열린 2020 MAMA에서 배우들만 개인 대기실을 마련하였으며 아이돌 혹은 아티스트들은 야외 주차장에서 대기했다고 알리면서 MAMA 주관사 측에서 혹시 차별대우한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입니다.

     

코로나19는 모든 행사들의 시스템 자체를 바꿔버렸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는 최근 코로나19의 3차 대유행으로 인해서 행사 자체가 취소가 되는 경우도 있어서 이번에 해명을 한 2020 MAMA도 취소가 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가 불식이 되어 다행스럽게도 2020  MAMA의 행사가 이뤄지게 되었는데 조금은 아쉬운 논란이 있었던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최소한의 인원 혹은 최소한의 시스템으로 2020 MAMA와 같은 행사들이 치뤄지다보니 이전에 없었던 논란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사실 팬들의 입장에서는 자신들이 응원하는 아이돌이 차별대우를 받는다고 생각이 되면 당연히 그에 대해서 비판과 비토 여론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최근 들어서 이번에 해명을 한 2020 MAMA 측이든 그 어떤 행사를 주관하는 주관사이든 적어도 사람들이 볼 수 있게끔 차별대우를 하거나 제대로 된 행사를 진행하지 않으면 그에 대해서 폭풍 비난과 비토 여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과거처럼 무조건 숨긴다고 해서 숨겨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한 한 편으로는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 혹은 팬들이 확인하려고 하는 것은 결국 자신들이 응원하는 아이돌 혹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처우일 뿐입니다. MAMA 측에서 해명한 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얼마든지 그러한 해명을 하지 않고 지혜롭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행사 진행을 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즉 이번 MAMA의 출연자 차별 논란은 단순히 소통의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오히려 행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니 다음부터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굳이 MAMA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리고 아티스트들 즉 MAMA 행사의 주인공인 그들을 차별대우했다는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