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31일 화요일

스타쉽 공식입장 몬스타엑스 악플러 안타까운 이유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즉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속 아티스트인 몬스타엑스에 대한 루머, 허위사실 유포, 악플 모두에 강경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스타쉽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에 대해서 3차 고소 진행 상황에 있다고 알렸습니다. 사실 기획사에서 고소 진행 상황을 알리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법적 문제와 소속 아티스트와 결부짓는 것은 그리 좋은 판단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쉽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몬스타엑스의 악플러와 관련해서 선처 없는 법적 대응을 천명한 것은 최근 들어서 연예계 분위기 자체가 연예인들을 보호하고 악플러나 허위사실 작성 유포한 사람에 대해서 엄정한 대처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허위 사실 작성을 하고 유포를 하는 사람들 중 일부는 자신의 정의로운 일을 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다른 일부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장난 식으로 시작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작이 어떠하든 혹은 과정이 어떠하든 상관없이 스타쉽과 같은 기획사의 입장에서는 소속 아티스트가 하나라도 피해를 보는 것 자체에 대해서 엄중히 대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스타쉽의 공식입장은 다른 기획사의 공식입장과 대동소이하지만 그러한 대동소이함을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악플러들은 좀더 조심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들은 스스로가 쉽게 감춰진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잘 감춰지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서 기획사가 원하면 혹은 법무법인이 원하면 그대로 모두 밝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스타쉽의 공식입장을 통해서 몬스타엑스에 대해서 악플러와 허위사실 작성 및 유포를 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근에 많은 아픔들이 또다시 생겼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작성하는 사람들 혹은 루머를 생성하거나 의혹을 아무 생각없이 확산시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현재 하고 있는 일로 인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상처를 입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스타쉽의 공식입장을 허투루 듣지 않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타쉽을 비롯한 여타 기획사들은 지금 이 시점을 상당히 중요하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쉽 공식입장을 통해서 유추해본다면 몬스타엑스와 같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건강 혹은 위험 속에 빠뜨리는 일 모두를 긴장하면서 살펴보고 있기에 좀더 엄중한 대처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히 높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위기의 시대입니다. 

2020년 3월 30일 월요일

오정연 전속계약 뉴에라프로젝트 마지막 기회인 이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인 오정연이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최근 오정연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좋은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방송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을 한 이후에 여러 방면에서 다양하고 왕성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전소계약을 체결한 오정연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방송국에서 나온 아나운서는 대략 두 가지 길로 걸어가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나는 다양한 방송국에서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 즉 다른 여타 방송인들과 함께 MC로서 경쟁하는 것이 그 첫 번째이며 두 번째는 역시 행사를 뛰는 것입니다.

 

 

 

이 양 쪽 모두 단순히 커리어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센스 즉 진행 능력이 필요합니다. 물론 진행으로 빠지지 않고 드라마 배우로서 활동을 하거나 예능에서 진행자가 아닌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나운서가 프리랜서로서 활동할 수 있는 길은 상당히 좁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와 여러 여성 아나운서가 지난 2010년대에 많이 프리랜서로 전향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지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대중에게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 인원은 몇 명 되지 않습니다. 아나운서가 방송국이라고 하는 울타리 바깥으로 나가면 충분히 자신만의 먹거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극소수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중에는 이번에 전속계약을 체결한 오정연은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프리랜서를 뛸 때에 많은 아나운서가 전현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나도 하겠다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그러나 전현무만큼 진행 능력을 가지고 센스를 가지고 다양하게 즉 왕성하게 활동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최근 여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주목할만한 실적을 보여주지 못한 오정연의 입장에서는 이번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을 마지막 기회로 삼고 자신만의 커리어 그리고 입지를 세우기 위해서 노력해야만 할 것입니다.
      


어찌 보면 지금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방송인 아니 프리랜서 아나운서로서 오정연은 지금까지 눈에 띌만한 실적이 보이지 않고 있기에 이번 뉴에라프로젝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을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다양한 방향으로 뚫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만들 수 있도록 그로 인해서 혼자 우뚝 설 수 있는 방송인이 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장동민 잠복근무 테러범 잡힐 가능성 별로 없는 이유

 방송인 장동민이 자신의 원주집의 자동차와 집 자체를 테러하는 테러범을 잡기 위해서 잠복근무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사실 우려스러울 수밖에 없는 이유는 혹시나 잠복근무를 하는 그에게 돌이 날아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과수 즉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장동민이 보낸 돌 오십여 개를 검사하고 있지만 DNA를 채취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합니다.

      


지난 8월부터 시작된 장동민 원주집에 대한 테러는 테러범의 정체가 오리무중인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로 확인될 수 있습니다. 장동민의 원주집 자체가 장동민이 그 지역의 토박이기 때문에 지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장동민이 그 지역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단순히 그 지역 사람들에게 부탁을 한다고 해서 장동민에게 그 지역 사람들이 알려줄 정보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하게 만든 테러범의 행동이 자유로운 이유는 테러범이 자신이 테러범이라고 이야기하지 않는 한 장동민이 그 사람을 알고 있거나 혹은 동네 사람 전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지만 장동민이 테러범을 특정할 수 있는데 그러한 정보 자체가 거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기본적으로 장동민의 집 자체가 워낙에 크기도 하고 사방이 열려 있습니다.
     


물론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할 때에 그러한 열려 있는 시야 자체가 장점으로 작용을 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또한 한편으로 멀리서 장동민의 행동을 볼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합니다. 즉 장동민과 테러범이 머리싸움을 하면서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로 취약점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나 더 굳이 하나 더 잡히지 않는 이유를 말한다면 장동민은 그의 옹테레비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실시간으로 정보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즉 테러범으로서는 장동민이 첫 잠복근무를 하는 것은 몰랐을 수 있지만 그 다음은 장동민이 잠복근무를 서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정보를 알고 있기에 확인을 하려면 확인을 할 수 있는 상황에 있다는 것입니다. 장동민의 잠복근무는 장동민과 테러범의 신경전일 수밖에 없지만 그 상황에서 장동민이 이길 수 있는 방법 혹은 장동민의 테러범이 잡힐 가능성은 별로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장동민의 집으로 날아든 그 돌에서 지문이나 DNA가 나와야 하지만 장동민이 언급한대로 거의 가능성이 없다보니 여러모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미 장동민이 옹테레비를 통해서 테러범의 테러를 오픈한 이후부터는 장동민과 테러범의 머리싸움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장동민의 피해가 이제 멈춰졌으면 하는 마음이며 테러범이 잡히기를 바라고 있지만 잡힐 가능성이 거의 없다보니 장동민만 피곤해지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여러모로 장동민의 잠복근무 자체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박보검 주의조치 영리활동 민원 안타까운 이유

 해군에서 군복무 중에 영리활동 민원을 받은 박보검 이병에 대해서 주의조치를 하였습니다. 최근 박보검은 2020대한민국 해군 호국음악회 사회자로 나섰을 때에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을 홍보하였는데 이에 대해서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즉 군복무 중에 영리활동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해군은 명확한 상황 판단을 하였습니다.

      


해군은 국민의 힘 강대식 의원이 받은 답변서를 통해서 해당 발언을 법률상 검토를 한 결과 계속성이 없고 계획되지 않은 일회성으로서 영리 행위에 해당하지 않은 것으로 검토되었으며 징계조치 사안에도 해당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을 하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논란이 일었기에 해군에서는 박보검 이병에 대해서 주의조치를 취했으며 박보검 이병 또한 논란이 일어났다는 사실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다고 밝힌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는 아니 꽤 이전부터 우리나라는 유명인들에 대해서 엄밀한 법 적용을 요청하는 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음주운전과 같은 법적 처벌을 요하는 문제 즉 심각한 법 위반 문제에 대해서는 엄중히 대처를 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이번 박보검 이병이 주의조치를 받게 된 드라마 청춘기록과 영화 서복에 대한 홍보를 한 것 자체만으로도 바로 영리활동이 아니냐라고 민원을 넣은 것 자체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박보검 이병이 진짜 영리활동을 했다고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가 취해져야 하는 것이 맞기는 하지만 박보검 이병은 군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대중 앞에 얼굴을 내놓게 된 것이고 조금은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이것 저것 이야기하는 중에 영화 서복과 드라마 청춘기록과 관련한 말이 나오자 그에 대해서 함께해주시면 좋겠다고 발언한 것은 그렇게 지나친 홍보 발언이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많이 있는 인터넷 수사대 중 일부의 사람들은 결국 박보검이 법을 어긴 것이라고 판단을 하고 해군에 영리활동 민원을 넣었으며 그로 인해서 결국 박보검 이병은 주의조치를 받게 되었습니다. 박보검이 조금은 아쉬운 선택을 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그러나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유연함은 이해를 받을만 합니다.
     


그러나 적어도 유명인이라고 한다면 혹은 정치인과 같이 대중 앞에 서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단 하나라도 흠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우리나라에는 정말로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은 그러한 흠이 있을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조금은 유연한 마음 혹은 편안한 마음으로 유명인을 봐주셨으면 합니다. 법을 어기는 것은 분명히 문제이지만 그러나 너무 빡빡하게 그 사람을 올가미에 넣으려고 하는 시도는 조금 지나친 것 같기 때문입니다.

2020년 3월 24일 화요일

이효리 해프닝 임신설 웃고 넘어가야 하는 이유

 해프닝에 불과한 이효리의 임신설이 일단락 되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효리가 핑클 갤러리에 올려놓은 영상에서는 천옥으로 활동하는 마지막 촬영이라 언급한 뒤에 앞으로 5년 후에 만나겠다고 하는 마지막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혹시 이효리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그에 대해서 결국 이효리의 소속사인 에스팀엔터테인먼트가 농담처럼 나온 이야기일 뿐이라고 일축을 한 것입니다.

        


이효리는 우리나라 트렌드셋터 중 한 명입니다. 그가 한 이야기, 그가 내놓은 패션 스타일은 우리나라에서 하나의 획을 그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나 최근 싹쓰리에 이어서 환불원정대를 통해서 이효리가 있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가 참여하고 있는 그룹 모두에서 인상적으로 보여주고 있는데 최근 싹쓰리를 비롯하여 환불원정대에서 임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 늬앙스의 이야기들을 꾸준히 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놀면뭐하니의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서 농담으로 듣기는 하지만 혹시 이효리가 임신을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또한 있었던 것 또한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핑클 갤러리에 천옥으로 마지막 인사를 하는 도중에 나왔던 5년 후에 만나요라는 문장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를 키우는 최소의 시간을 말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당연히 이에 대해서 임신설이 퍼지게 된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이효리의 농담처럼 이야기한 여러 서사들이 합쳐져서 만들어낸 해프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효리의 임신설 자체를 뭐 그럴 수 있지라고 웃으면서 이효리가 넘어가고 또한 이효리의 팬들이나 대중이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이효리가 거짓말을 한 것이 아니냐 혹은 이효리가 사람들의 마음을 속인 것이 아니냐라고 말을 혹시나 하게 된다면 그것은 도에 지나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효리의 임신설과 관련한 해프닝에 대해서 웃고 넘어가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이효리의 임신설을 잘 몰랐던 사람들이라고 하면 모르는 체로 넘어갈 수 있는 것이고 말입니다. 즉 유명인의 말 하나 하나에 유명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그들 자신도 농담처럼 이야기하는 것이나 그들 자신이 착각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효리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자신의 의도와는 다른 상대의 이해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든지 농담을 합니다. 그렇기에 모든 유명인의 말에 의미를 부여하지 말고 확실하게 확언을 한 것에만 반응을 하는 것이 좋은 접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효리의 임신설은 단순한 해프닝이고 해프닝은 웃으면서 넘어가는 것이 맞습니다. 

2020년 3월 21일 토요일

김영희 웨딩화보 윤승열 험난함 안타까운 이유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개그우먼 김영희가 웨딩화보를 공개하였습니다. 웨딩화보를 찍어봤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올린 김영희와 윤승열의 웨딩화보는 아름다웠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 만나서 함께하고 결혼을 한다는 것은 소중한 경험입니다. 그 모든 과정 자체가 힘들 수도 있지만 그러나 그 힘듦 이상의 기대감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개그우먼 김영희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불호가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결혼을 발표하기 이전에도 그리고 결혼을 발표한 이후에도 험난함 그 자체였습니다. 오죽하면 댓글을 보지 말라고 말을 할 정도로 김영희도 그리고 윤승열도 상당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김영희의 웨딩화보 혹은 결혼식과 관련한 사진이나 인터뷰를 보면서 악플을 다는 것처럼 유명인을 비난하는 이유는 모두 있습니다.

 

 

 

특히나 불호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전에 부적절한 말이나 행동을 했던 적이 있었던 개그우먼 김영희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무조건적으로 그녀를 비난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사실 당시에도 그냥 넘어가도 될 수 있는 여러 케이스에 대해서 김영희를 혹독하게 비난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김영희의 웨딩화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김영희는 행복하게 그리고 기대감을 가지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도 충분히 험난했지만 그러나 굳이 결혼을 앞둔 사람에게 그리고 웨딩화보를 찍고 있는 개그우먼 김영희에게 굳이 비난할 이유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김영희와 같이 불호 이미지가 상당히 박혀 있는 유명인들은 웨딩화보를 찍든 결혼식 사진을 찍든 그 모든 순간에 악플이 달리며 부적절한 댓글들이 달리게 됩니다. 오죽하면 포털 사이트들이 댓글창을 막아버릴 정도이니 말입니다.
     
물론 이는 김영희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에게 닥치는 시련이며 그 시련으로 인해서 고통을 받는 것은 단지 김영희와 같은 유명인뿐만 아니라 그들의 가족과 그들과 관련되어 있는 사람들 모두입니다. 김영희가 웨딩화보를 찍고 그 사진을 올린 것에 대해서 비난하기보다는 오히려 지지하거나 응원하고 굳이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러가서 그곳에 악플을 달거나 부적절한 댓글을 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영희와 윤승열은 얼마 지나지 않으면 결혼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웨딩화보를 찍으면서 미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들에 대한 비난 혹은 그들에게 험난함을 줌으로 해서 그들에게 안타까운 시련을 하나 더 던지기보다는 그들을 축복해주든지 아니면 지나쳐서 가서 그들에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이 됩니다. 

2020년 3월 20일 금요일

레드벨벳 통편집 아이린 갑질 여파 안타까운 이유

 SBS 온택트 2020 강남 페스티벌-영동대로 K팝 콘서트의 엔딩 무대를 장식했던 레드벨벳의 분량이 통편집 되었습니다. 이번에 레드벨벳 통편집 논란이 일어난 콘서트는 지난 18일 영동대로 K팝 콘서트를 녹화해 방송을 한 것으로서 강다니엘, 아스트로, 오마이걸, AB6IX, 레드벨벳 등이 출연했는데 SBS는 마지막 출연자로 엔딩 무대에 올라선 레드벨벳 무대를 그대로 무난하게 통편집한 것입니다.

         


물론 SBS에서는 레드벨벳 아이린의 갑질 논란의 여파로 통편집이 된 것이 아니라 편성 시간이 부족해 편집된 것뿐이라고 통편집의 변을 남겼지만 이는 전혀 말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SBS 측에서도 자신들의 말이 그렇게 이해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설득시킬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콘서트 생방송을 방송한 것이라고 한다면 이해가 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콘서트에서 레드벨벳 통편집은 녹화된 방송된 내용에서 이뤄진 것입니다. 만약 편성시간이 부족했다고 한다면 다른 방법을 사용해도 되는 것을 레드벨벳의 분량을 통편집하는 것이 가장 무난하다고 판단을 하였기에 통편집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SBS를 비난할 수 없는 것은 지금 아이린의 갑질 논란 여파가 상당히 심각하기 때문입니다.
      


레드벨벳이 통편집이 된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비난하기보다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입니다. 남자든 여자든 방송인이 그 이미지가 타격을 받는 여러 케이스가 있는데, 병역 문제와 학교 폭력 그리고 갑질 문제입니다. 이 세 가지 중 하나가 확실하게 사실이라고 판명이 되면 그 때부터 그 사람은 어떤 케이스로 방송에 나오려고 하더라도 그것이 만만치 않게 되어버립니다.
      
병역 문제는 스티브 유나 MC몽을 보면 알 수 있으며 학교 폭력은 지금까지 학교 폭력으로 인해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그대로 하차한 여러 케이스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갑질 논란의 경우에는 최근 경비원 갑질로 인해서 법원에서 심리를 거치고 있는 케이스를 보면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레드벨벳의 아이린은 갑질 논란에 대해서 부인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고 그로 인해서 사과를 하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레드벨벳의 통편집은 아이린이 탈퇴를 하지 않는 바에는 계속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상황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SBS의 논리가 어떠하든 상관없이 레드벨벳의 통편집은 이후에도 계속 될 것이고 이는 아이린의 갑질 논란 여파로 이뤄진 것이기도 하기에 돌이킬 수 없는 지금의 이 상황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