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9일 화요일

박서준 윤식당3 최우식 제주도 큰그림 기대하는 이유

 윤식당3에 박서준과 최우식이 합류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윤식당은 인도네시아 발리와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테네리페 섬의 도시인 가라치코에서 개장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우리나라 제주도에서 촬영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바로 이 윤식당3에 박서준에 이어서 최우식도 합류하기로 결정이 났다는 것입니다. 물론 기대감이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나영석 피디의 예능에서 쓰는 방식 중 하나는 사람을 하나씩 늘리는 것입니다. 신서유기에서 이승기 대신에 안재현이 들어간 이후에 규현, 송민호 그리고 피오까지 하나씩 늘려서 새로운 재미를 주었던 것처럼 윤식당도 시즌1에는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그리고 신구를 투입시켰다고 한다면 시즌2에서는 신구가 빠지고 그 자리에 박서준이 들어가게 되었고 이번에는 아무도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그리고 최우식이 한 팀이 되어 제주도에서 식당을 차릴 예정입니다.

 

 

 

윤식당3가 제주도에서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지금 해외로 나가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보니 일단 한국에서라도 윤식당의 새로운 시즌을 시작하겠다고 하는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그런데 바로 이 제주도에서 박서준, 최우식이 함께하는 윤식당3를 하겠다는 것은 말 그대로 나영석 피디의 큰 그림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나영석 피디는 이수근을 혼자 하는 식당으로 내보내서 그로 하여금 고생을 시킵니다. 그로 인해서 이수근이 많이 고생은 했지만 오히려 이수근의 고생을 통해서 아니 나영석 피디가 직원으로 고생하는 것을 통해서 재미를 창출하였습니다. 물론 제주도에서 윤식당3를 하는 것는 코로나19 때문에 해외로 나가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제주도에서 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새로운 그림을 윤식당3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강식당이 제주도에서 했을 때에 강식당의 인원이 윤식당3 멤버들보다도 훨씬 더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고생을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윤식당3에 박서준 최우식 즉 한 명을 더 합류를 시킨다고 하더라도 그들이 서로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엄청난 사람들이 몰려올 것이고 그들을 추첨해서 받는다고 하더라도 박서준, 최우식을 비롯하여 모든 출연자들이 고생을 할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까지 윤식당1과 윤식당2는 분명히 많은 고생을 그 안의 출연자들이 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많이 밀려드는 것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별로 없었습니다. 즉 지금과 전혀 다른 그림을 윤식당3를 제주도에서 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 최우식 박서준이 함께함으로서 또다른 재미를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생기기도 하고 말입니다.
      


원래는 해외에 나가기로 했다가 윤식당3를 한국에서 올해에 하겠다고 하는 것은 지금 당장 나영석 피디의 예능의 새로운 런칭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박서준 최우식이 합류를 하는 윤식당3를 제주도에서 함으로 인해서 충분히 재미를 화면을 통해서 보여줄 수가 있다고 한다면 윤식당3의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지연 단발 매력 안타까운 이유

 최근 온앤오프에서 아이유와 함께 나와 아름다움과 매력을 한껏 뽐냈던 티아라 지연이 단발 머리로 매력을 한껏 업 시켰습니다. 가수 겸 배우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연은 현재 티아라로 활동을 하고는 있지만 최근에는 그렇게 많은 활동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온앤오프를 통해서 대중에게 티아라 지연으로서 다시 한 번 서게 되었습니다.

     


티아라는 과거 논란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논란을 소속사 차원에서 아쉽게 처리하는 바람에 결국 이미지 훼손을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이르게 되었습니다. 레전드라 불릴 수 있는 노래들이 있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활동을 하다가 다시 한국에 돌아왔을 때에는 더 이상 티아라 이전처럼 대중에게 관심을 받는 아이돌 그룹이 되지는 못했습니다.

 

 

 

티아라 지연의 입장에서도 아쉬운 것은 어쩔 수 없을 것입니다. 조금은 더 활발하게 그러면서도 대중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을 할 수 있었는데 수없이 많은 난관 속에서 티아라 지연은 단발 머리의 매력을 보여주는 것처럼 아름다움과 끌림을 연기하듯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또한 적절하게 자신 아닌 타인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러한 자기 관리와 치장 그리고 세련된 이미지를 만들어내는 것으로서 티아라가 아이돌로 지속성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지만 단 한 번의 논란으로 인해서 결국 그러한 가능성은 이제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지연의 단발은 지금도 충분히 아름답지만 그러나 그 아름다운 모습을 한동안 볼 수 없었고 볼 수 없었던 이유 자체도 결국 안타까운 과거의 논란 때문이었음을 부인할 수 없다는 것 자체가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온앤오프에서 아이유와 만나 먼저 다가오는 아이유를 애정있게 바라보는 그녀의 눈과 표정은 그녀가 아직도 아름답고 매력적인 가수이자 배우라는 사실을 시청자들로 하여금 인지하게 만듭니다. 지연의 단발은 충분히 매력이 있으며 그 매력은 그녀로 하여금 지속적으로 가수 겸 배우로서 즉 유명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원동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유명인 특히 연예인의 외모는 그 사람의 정체성입니다. 그리고 그 외모와 그 사람의 행보를 대중은 소비하게 되는 것입니다. 티아라가 조금은 더 성장하고 조금은 더 한국에서 롱런하였더라면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그러나 지금도 지연은 충분히 단발로서 혹은 장발을 만들려고 기른다 하더라도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자신의 유명인으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써니 소감 동물농장 스페셜MC 체제 가능성 높은 이유

 지난 두 주 동안 동물농장에서 스페셜MC로 활약을 하였던 써니가 소감을 공개하였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지난 두 주 동안 동물농장의 스페셜MC로 진행을 같이 했다고 밝히면서 출연 멤버들간의 돈독한 파이팅에 감사했고 특히나 신동엽은 자신의 오빠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잘 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써니가 동물농장 스페셜MC를 마무리하면서 공개한 소감에는 다시 한 번 꼭 불러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장예원 아나운서의 SBS 퇴직으로 말미암아 동물농장을 하차한 다음 스페셜MC 체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두 주 동안 써니가 소감을 공개할 정도로 동물농장에서 함께 진행을 한 것에 대해서 깊은 인상이 남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분간은 동물농장에 새로운 고정 MC를 들이기보다는 오히려 지속적으로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방송국이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하는 이유는 대략 두 가지 정도입니다.

 

 

 

첫 번째는 스페셜MC는 게스트를 다른 말로 바꾼 것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게스트와 고정MC의 비용의 차이는 상당히 많기 때문에 게스트를 매주 불러들이는 것이 훨씬 더 재정적으로 이득이 됩니다. 특히나 장예원 아나운서 또한 아나운서로서 동물농장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장예원 아나운서를 빼고 새로운 고정 MC를 외부에서 들이기에는 재정적 압박이 극심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하여 재정적 압박을 막는 것을 중요 포인트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결국 새로운 고정 MC를 찾기까지 여러 방송인들을 섭외하여 그들을 스페셜MC로 쓰면서 동물농장 진행자간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고 또다른 매력을 고정 출연자 중에서도 찾을 수 있기에 스페셜MC를 통해서 시청자들에게 그리고 출연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써니가 소감을 발표한 것처럼 동물농장도 당분간은 스페셜MC 체제를 유지하여 지속적으로 상황을 체크할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하겠습니다.
         
여러 예능에서는 지금 스페셜 MC 체제를 유지함으로 인해서 얻게 되는 이득 혹은 긴장감을 그대로 방송에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함으로 해서 시청자들은 매주 새로운 MC 조합을 볼 수 있게 되고 게스트로 나오는 것보다는 조금은 더 책임감 있는 방송인들의 방송 열정을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면 써니의 소감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스페셜MC 체제를 동물농장에서 계속 유용하게 사용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하겠습니다.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동물농장에 있었을 때의 사진을 공개하고 소감을 발표함으로서 동물농장에 고정 MC를 원한다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동물농장 팀의 입장에서는 스페셜MC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타산에 맞고 진행자 조합에 유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써니의 넌지시 넣는 요청에 아직은 대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충분히 높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써니가 언급한 것처럼 써니와 동물농장 진행자들간의 합이 좋아서 다음에 다시 기회를 얻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하겠습니다.

권도운 활동중단 공황장애 원인 안타까운 이유

 트롯 가수로서 자신의 성적 취향을 밝힌 권도운이 공황장애로 인해서 활동중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권도운의 소속사 믿음엔터테인먼트는 권도운이 공황장애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였고 그로 인해서 모든 활동을 중단한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권도운의 입장에서 트롯 가수로서 성적 취향을 커밍아웃한다는 것이 상당히 큰 부담이 되었을 것인데 그러한 부담에 악플이 그에게 달려드니 당연히 버티지 못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는 너무나도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사실 미국이나 우리나라 그리고 많은 국가에서 소수의 성적 취향을 고백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그렇게 반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알 필요 없다 즉 Need Not To Know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굳이 밝힐 필요가 없는 성적 취향을 뭐하러 사람들에게 알리냐라고 오히려 힐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권도운의 커밍아웃은 권도운에게 가장 큰 타격을 줄 수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서 권도운은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그 중 인터넷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는 성적 취향을 커밍아웃하는 것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며 그들은 커밍아웃을 한 사람 즉 권도운과 같은 가수들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호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면 악플을 챙겨보지 못하도록 하지 않는다고 한다면 굳이 커밍아웃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아직 우리나라는 인권이라는 측면에서는 더 성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권도운의 커밍아웃 그리고 악플 공격들에 이은 권도운의 활동중단은 권도운만 피해받는 테크를 탈 수밖에 없습니다. 그 자신은 자유롭고 싶어서 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의 진실된 존재를 알리고 싶어서 커밍아웃을 한 것이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 중 상당수는 그러한 커밍아웃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그들에게 비난을 하며 무조건 받아들이라고 강요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오히려 반발심만 커지게 될 것입니다. 
         
권도운의 활동중단에 이르게 한 공황장애는 악플러들의 무자비한 공격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자신이 자신의 진실된 모습을 사람들 앞에 내미는 준비가 전혀 되지 않았던 것도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즉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커밍아웃으로 인해서 그 자신이 부담감이 많을 수밖에 없었고 외부의 공격에 쉽게 무너질 수밖에 없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더 권도운의 커밍아웃에 대해서 어느 정도 이해는 하지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 
        


지금 권도운은 무조건 안정을 취할 때입니다. 권도운의 병원 입원, 활동중단, 공황장애는 일단 사람들에게서 자신을 숨기는 것으로 그리고 그 자신이 마음을 다잡는 것으로 시간을 충분히 가져야만 한다고 봅니다. 권도운의 커밍아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을 원인으로 보고 비난하는 것은 쉽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는 전혀 변화는 기대할 수 없습니다. 일단 지금 당장은 고민이 먼저 필요하고 논의가 먼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피터팬 경고문구 인종차별 딱지 디즈니 비난받는 이유

 디즈니에서 피터팬을 비롯해서 아기 코끼리 덤보, 아리스토캣과 같은 1970년대 이전에 제작된 에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해서 인종차별 경고문구를 부착하였습니다. 디즈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서 방영하는 피터팬, 아기 코끼리 덤보, 아리스토캣 등 고전 애니메이션 세 편에 인종차별 경고문구를 부착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디즈니는 실사영화 로빈슨 가족에도 같은 경고 문구를 넣었습니다. 디즈니 입장에서는 이러한 행보가 최선이라고 보았을 것입니다.

        


디즈니가 피터팬에 경고문구를 붙인 것 즉 인종차별 딱지를 붙인 것은 최근까지 이어온 디즈니의 인권과 관련하여 전향적인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 만들어낸 여러 행보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인종차별과 페미니즘과 같은 최근 들어서 더 대중에게 인식되고 있는 인권과 관련하여 디즈니는 상당히 전향적인 자세로 과거의 자신을 인정하고 미래에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하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피터팬과 아기코끼리 덤보에 인종차별 경고문구를 붙인 것은 이와 같은 의지의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즈니가 피터팬에 경고문구를 붙인 이유는 피터팬의 내용 중에 인디언 원주민을 레드스킨으로 비하하였고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인디언 머리 장식 춤과 같은 원주민의 문화와 이미지를 조롱한 것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아기코끼리 덤보는 얼굴이 검게 그을리고 누더기를 걸친 백인이 남부 농장의 노예를 흉내 내고 조롱하는 장면이 등장하는 등 과거에 있었던 인종차별적인 언사 혹은 문화를 지금에야 비로소 바로잡으려고 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피터팬과 아기코끼리 덤보에 인종차별과 관련하여 경고문구 딱지를 붙인 것 자체는 좋은 의도라고 할 수 있지만 최근 뮬란과 같은 실사 영화에서 보여주고 있는 디즈니의 이율배반적인 행보는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중국 시장을 위해서 디즈니는 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위구르인들에 대한 중국 정부의 탄압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즈니의 행보를 보면서 당연히 대중은 미국 내에서만 인권을 지지하는 척 하면서 중국에게는 그렇게하지 않는 모습을 부적절하다고 비난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즈니로서는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놓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종차별 혹은 인종혐오나 인종 억압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중국을 비난하는 것은 디즈니로서는 큰 용기가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국 내에서 불고 있는 인종차별과 관련한 전향적인 행보는 미국 내에서 인종차별에 대해서 디즈니의 목소리를 내는 것은 디즈니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즉 디즈니는 피터팬에 경고문구는 붙일 수 있어도 중국 서장과 관련한 인종 억압정책에서는 자신의 목소리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디즈니가 피터팬과 아기코끼리 덤보에 경고문구를 붙여 인종차별 딱지를 다는 것 자체를 비난하기보다는 인종차별에 그렇게나 많은 주의를 기울이면서 중국 인종차별에 대해서 그리고 인종 혐오에 대해서는 눈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당연히 미국의 시민들 그리고 세계의 시민들은 목도하고 있으며 그렇기에 디즈니의 이번 피터팬과 아기코끼리 덤보에 경고문구를 붙인 것에 대해서 역시 돈이 되니까 인권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비난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크리스탈 기부 정수정 스틸 한글 티셔츠 전략적인 이유

 에프엑스 출신 가수 크리스탈이자 현재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정수정이 스틸 사진으로 공개가 된 한글 티셔츠를 기부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배우로서 활동하고 있는 가수 크리스탈은 오늘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에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크리스탈이 화보와 영상에서 착용한 즉 스틸 사진으로 공개가 되기도 한 핑크 컬러의 한글로 사랑이라 써 있는 티셔츠는 제품 판매가의 25퍼센트를 전 세계 암 자선 단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고통을 받고 있는 가운데 많은 유명인들이 자선과 기부로 존재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자선과 기부를 사람들 모르게 하는 것이 낫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러나 선한 영향력이라는 것은 결국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들고 기부하고 자선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서 더 확정적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기에 크리스탈의 기부는 분명히 도드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유명인들이 기부를 한다고 하였을 때에 그 방법도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기부를 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수익이 있든 없든 대중에게 있어서 기부를 한 유명인의 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효과를 낳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효과를 위해서 경쟁적으로 기부를 하는 것도 그리고 자선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영향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수 크리스탈이자 배우 정수정이 한글 티셔츠를 스틸 사진으로 공개를 하고 판매하는 것을 통해서 기부를 하고 기부를 하는 것 자체가 선한 영향력이 되는 것을 넘어서서 기부를 통해서 얻게 되는 재원을 충당할 자선 단체인 암 자선 단체들을 이번 기회에 알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좋은 기회이며 전략일 수 있기에 크리스탈의 기부를 하는 것 그 자체와 암 자선 단체를 알릴 수 있다는 것이 충분히 칭찬받아 마땅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일부의 대중은 기부를 하는 사람들이 통이 커야 한다든지 혹은 익명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그러나 기부를 그런 식으로 하는 것에 대해서 반대하고 있습니다. 크리스탈의 기부를 통해서 가수 크리스탈이든 배우 정수정이든 응원하고 지지하는 팬들이 같이 기부를 할 수 있는 것이고 또한 기부를 아예 하지 않는 것보다는 사람들에게 기부를 하는 사실을 알리고 그것을 통해서 암 자선 단체 활동에 대해서 알리는 것도 좋은 전략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크리스탈은 기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서 - 물론 패션 브랜드 랄프 로렌과 상의를 해서 결정한 것이겠지만 - 한글 티셔츠를 판매하는 것도 우리나라 사람으로서는 자존감을 세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기에 기부도 하고 한글도 알리는 좋은 자선의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수 전속계약 키이스트 체결 윈윈인 진짜 이유

 배우 지수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배우 지수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 관계자는 지수의 매력과 연기력 그리고 스타성으로 인해서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최근 들어서 키이스트가 지수를 비롯하여 김서형과 같이 여러 배우들 특히나 강력한 스타일이 살아 있는 배우들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있습니다.

      


최근 몸이 아픈 것이 나아진 이후에 지수는 키이스토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 이전 그리고 체결된 이후에도 2020년 한 해에만도 여러 드라마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몸이 아픈 상황이 꽤 오래 지속이 되었기에 지수의 입장에서는 지금의 기회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한 지수가 갑작스럽게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지수의 입장에서도 그리고 키이스트 입장에서도 상당히 공격적인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지수가 올해에 출연한 드라마를 살펴본다면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형수를 사랑하는 시동생의 역할을 하였으며 카카오TV에서 출시된 아만자에서는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청년의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이정도만 해도 올해에 다작을 했다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입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캐스팅 확정이 되고 있지는 않지만 달이 뜨는 강에서 김소현과 안타까운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기도 합니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수뿐만 아니라 최근 들어서 대중에게 인정받고 스타성과 인지도를 확보한 배우들은 오히려 드라마 요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공중파 드라마를 비롯하여 케이블 종편까지 출연확정을 원하는 드라마 제작진들이 많으며 최근 들어서는 넷플릭스와 웨이브와 같은 OTT에서도 오리지널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지수 입장에서도 그리고 키이스트 입장에서도 지금은 물이 밀려들어올 때이고 바로 이 때에 노를 저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드라마 시장은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소비가 되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우리나라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으며 베트남부터 시작하여 심지어 아프리카, 남아메리카까지 우리나라 드라마는 수출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드라마에 주역으로 활약할 수 있는 배우들이 있다는 것은 키이스트로서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으며 그러한 배우들이 있는 소속사에 지수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것은 양쪽 모두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최근 몸의 아픈 것이 나아진 이후로 지수는 열정적으로 여러 드라마에서 활약을 하면서 다시 한 번 지수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에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서 지수도 그리고 키이스트도 윈윈이 되는 상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수 출연검토 달이 뜨는 강 불안요소 안타까운 이유

 배우 지수가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온달 역으로 출연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우 지수 측에서는 새 드라마 달이 뜨는 강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까지는 출연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달이 뜨는 강은 지수가 출연검토하고 있는 중에 온달의 아버지 온협 장군 역으로 강하늘이 출연하기로 하였으며 평강 역할로 김소현이 출연확정이 되어 있습니다.

     


지수의 출연검토 소식이 들려오는 것 자체는 달이 뜨는 강 입장에서는 고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지수는 최근 드라마 아만자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김소현이나 강하늘 역시 연기력이라는 측면에서는 충분히 기대가 될만한 배우들인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수가 출연검토를 하든 김소현과 강하늘이 출연확정이 되었든지간에 달이 뜨는 강에는 불안요소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기획 자체에 있는데 달이 뜨는 강은 살수인 평강이 고구려 역사적인 태왕이 되기 위해서 자기를 바보처럼 사랑하는 온달을 이용하는 내용의 드라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 내용 자체로만 보면 평강에 대한 좋지 않은 편견 혹은 눈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크며 무엇보다도 여성이 고구려 역사적인 태왕이 되기 위해서는 아직까지는 이에 대해서 극적인 설득력이 없는 상황에서는 자칫 드라마 자체의 재미를 만들려는 노력보다는 오히려 당위성 위주의 내용이 가득 찰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비밀의 숲 시즌1에서 재미를 충분히 보여주었지만 비밀의 숲 시즌2에서는 검경 수사권 문제를 설득시키기 위해서 너무 극단적인 내용으로 구축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평가 측면에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것처럼 지수가 출연검토하고 있는 달이 뜨는 강 또한 만약 여성이 고구려 태왕이 되는 혹은 태왕이 되려고 하는 시도 자체를 미화하려고 하는 나머지 당위성 위주의 재미를 집어넣기 힘든 드라마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사실 페미니즘이나 여성 인권과 관련하여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시도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여러 작품에서도 있어왔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드라마들이 무조건 아쉬운 성적을 거두기보다는 오히려 재미와 작품성 모두를 잡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즉 재미를 포기하려고 하는 시도를 보인다면 당위성만으로 드라마를 보려고 하는 시청자는 없다는 사실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만약 달이 뜨는 강은 출연진은 분명히 합격점을 받고 있습니다. 지수가 출연검토하고 있고 강하늘이 조역으로 나서고 있으며 김소현이 주인공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기에 재미보다는 당위성 혹은 시청자에게 여성 인권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목적으로 드라마를 만들려고 하는 불안요소만 혁파될 수 있다고 한다면 김소현 주인공에 지수가 출연검토하고 있는 달이 뜨는 강은 분명히 많은 사랑과 시청률을 같이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크리스탈 전속계약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선택 진짜 이유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SM을 나와서 에이치엔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정수정 즉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은 오늘 밝혀졌는데 기획사 대표가 직접 밝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크리스탈은 SM 소속으로서 SM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하려고 생각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수정 즉 크리스탈은 그러한 선택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SM을 나와서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할 수 있는데 신생 기획사를 선택한 것은 물론 신생기획사이기 때문에 좋은 조건으로 전속계약을 맺었다고도 볼 수 있고 아직까지는 유수의 기획사의 입장에서 크리스탈에 대한 확신이 없었기에 선택의 기회가 아예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충분히 SM에서 활동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기획사로 옮긴 것은 아이돌 전문 기획사와 배우 전문 기획사는 그 시스템 자체가 다르고 생태계 자체가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리스탈로서는 사실 그녀의 언니인 제시카가 SM에서 일찌감치 나와서 활동하는 것으로 인해서 SM에 계속 있는다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SM과 전속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크리스탈은 바로 재계약을 하지 않고 여러 소속사들을 타진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전에도 언급을 했던 것처럼 기본적으로 소속사에서 나오기 이전에 대부분의 유명인들은 재계약을 한다든지 아니면 다른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먼저 맺고서 나오게 되는데 크리스탈은 그렇게 하지 않고 한동안 전속계약 소식이 없다가 새롭게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기에 이제 크리스탈로서는 이후가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전속계약을 맺게 되면 그 정해진 시간 내에 기획사에서 전폭적으로 지지를 해주지만 이름값 혹은 몸값을 높이는 것은 결국 크리스탈과 같은 실질적으로 뛰어다니는 아티스트의 몫입니다. 다음 달 1일에 방송이 되는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로 시청자를 만나게 되는데 있어서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기회가 계속 사라짐을 시간이 지나가면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돌이 7년 기한으로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있기에 그 시간이 지나가기 전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다지거나 배우로서 혹은 방송인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물론 배우로서 크리스탈이 활동을 하기는 했지만 확실하게 자신의 입지를 세운 것은 아니기에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매진하지 않으면 자칫 하면 기회를 완전히 잃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크리스탈이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를 선택하고 새롭게 드라마 써치에 들어가는 것 지금이 진정으로 그녀 입장에서는 홀로서기의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