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목요일

즐라탄 코로나 양성 판정 무모함 안타까운 이유

 AC밀란의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로 인해서 해외 유수의 언론들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격리 중이라고 밝히면서 밀라노 더비 즉 AC밀란과 인터 밀란과의 경기를 뛰지 못할 것을 예상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 우려를 해야 하는 것이지 그가 경기에 뛸 것인가 뛰지 못할 것인가에 집중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미국과 유럽과 같은 과거에 전염병과 관련하여 선진국이라는 말을 들었던 국가들은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일상 생활이 완전히 붕괴가 되었고 경제 활동 그리고 국민의 생존권마저도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그들 나라의 국민들은 자유가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마스크를 쓰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목소리들이 더 크게 나오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SNS를 통해서 언급한 내용은 코로나19가 감히 자신에게 도전해왔다고 밝히며 무모하다라고 썼습니다. 물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입장에서는 코로나 양선 판정을 받은 것에 대해서 자신이 약해지지 않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말한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지금도 전 세계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이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자숙은 아니라 하더라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많은 환자들에게 힘을 주는 말을 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우려의 말을 해봅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았기에 그는 언론에서 언급한대로 밀라노 더비에 들어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또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미 건강한 사람이기에 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위험한 상황에 이를 가능성 또한 별로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하는 위험한 상황에 몰릴 수 있다라는 것 즉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앞에는 절대로 안전하다라는 명제 자체가 없다는 것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또한 기억해야만 할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유럽 축구 클럽에 있는 사람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들의 동료들이, 그리고 스탶들이 얼마든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될 수 있는 상황에 놓여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프랑스의 경우 하루에 2만 명 가까이 코로나 확진자가 생기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있는 것이 지금 유럽의 현실이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은 건강하게 나아지겠지만 그 대부분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이미 자가격리 중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서 또 긴 시간 동안 격리를 받아야만 할 것입니다. 물론 트럼프 미국 대통령처럼 이틀만에 나오는 황당한 상황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지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아직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재난입니다.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곽상도 문준용 아빠찬스 비난 안타까운 이유

 문재인 대통령 아들인 문준용 씨와 곽상도 국회의원의 설전이 SNS 상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문준용 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이 된 이후부터 지속적으로 곽상도 의원에게 공격과 저격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모든 불법이 있다고 주장하는 곽상도 의원은 문준용 씨가 아빠찬스를 쓰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 문준용 씨는 곽상도 의원이 거짓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즉 허위를 이야기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곽상도 의원은 지난 총선 이전의 국회의원으로서 그리고 이번 총선 이후의 국회의원으로서 지속적으로 국회의원을 보호하는 법안 안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 씨와 딸 그리고 그 외 권력자라고 알려진 여러 사람들을 공격하고 저격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어차피 사실인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국회에서 이야기하는 혹은 국회의사당에서 이야기하는 것에서는 면책 특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고소를 한다고 하더라도 그에 대해서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곽상도 의원은 문준용 씨에 대해서 그리고 결정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서 저격하는 것에 대해서 전혀 거리끼지 않습니다. 물론 문준용 씨가 아빠찬스를 썼는지 쓰지 않았는지는 중요합니다. 그에 대해서 적법한 처벌이 필요하면 처벌을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곽상도 의원이 전혀 여론 형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혹은 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에 대해서 곽상도 의원도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 자신은 어차피 다음 총선에서도 뽑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면책 특권을 이용해서 지금처럼 아빠찬스라는 단어로 상대를 약올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와 같이 상대를 무시하고 허위를 이야기한다는 말들을 들을 정도로 확실하지 않는 정보를 통하거나, 불법적인 통로를 통해서 정보를 가지고 오는 국민의 힘 정치인으로 인해서 국민의 힘에 대한 국민의 기대는 무너지고 있으며 더 이상 떨어질 수 없을 정도로 붕괴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곽상도 의원이 오히려 지금의 이 상황 속에서는 기고만장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어차피 문준용 씨나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고 비판하는데 있어서 그 자신은 면책특권으로 인해서 전혀 피해를 보고 있지 않고 문준용 씨와 문재인 대통령이 피해를 더 많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의 이러한 행보를 계속 보인다고 한다면 적어도 국민의 힘이 이전과 같은 세를 찾기는 불가능해 보입니다. 어떻게 하든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국민의 힘의 이미지를 다시 바꾸려고 하고 있지만 국민의 힘의 저격수들은 절대로 면책특권을 통한 상대를 무차별 저격하는 그 힘을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치인들은 사실 말과 정책으로서 대중에게 나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정책적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말로서 그것을 까먹으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지난 총선에서 구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말로 악담을 하거나 자극적인 말을 한 것이 그들 자신에게 그리고 미래통합당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곽상도 의원은 오늘도 문준용 씨에게 아빠찬스라는 말로 저격하여 인지 능력을 흔들어 놓을 것입니다. 그렇게 아무런 변화가 없는 정치적인 안타까운 상황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

이시언 사칭계정 등장 충격적인 이유

 배우 이시언이 사칭계정이 등장한 것을 확인하고 팬들에게 주의를 요청하였습니다. 이시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사칭계정을 조심해달라고 요청하였는데 이시언이 충격을 받은 가장 큰 이유는 사칭계정의 자신이 이시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영어로 인사를 하고 영어로 의사표현을 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시언은 영어를 사용하지 못한다고 즉 잘못한다고 주의를 요청할 정도였습니다.

       


이시언의 사칭계정이 나온 것은 일단 이시언이 유명인이기 때문입니다. 유명인을 선망하는 사람들이거나 이시언을 좋아하는 사람 심지어 이시언의 이름으로 사기를 치려고 하는 사람들이 사칭계정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럴 일이 있느냐라고 하지만 범죄자의 세계는 상당히 오묘하며 교묘하기 때문에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절대로 하지 않을 행동마저도 그들은 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보이스피싱과 같은 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사람은 이시언의 사칭계정과 같은 불법도 저지를 수 있습니다. 둘 모두를 할 수도 있지만 각자의 범죄를 저지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시언의 입장에서는 사칭계정이 놀라울 수밖에 없고 충격적일 수밖에 없지만 이전에도 많은 유명인들이 사칭계정으로 인해서 몸살을 앓은 적이 있습니다. 사칭계정을 통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칭계정의 등장으로 인해서 이시언을 비롯한 여러 유명인들은 당연히 수사기관에 수사를 요청해야 하며 다시는 같은 범죄가 나타나지 않도록 해야만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시언의 입장에서는 앞에서도 언급한 것처럼 난감하기도 했고 충격적이기도 했던 것은 이시언의 한 팬이 이시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영어로 인사하자 혹시 해킹 당하신 것 아니신지 걱정이 된다라는 말을 한 것 그 자체입니다.
     
이시언 본인도 언급하였지만 이시언이 영어를 못한다는 사실이 팬들조차도 알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시언 본인도 웃자고 영어를 못한다는 부분을 한 번 더 언급을 하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사칭계정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필요 이상으로 엄격하고 엄혹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범죄인 것은 범죄라고 엄중하게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발달함에 따라서 인터넷 내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 또한 사실입니다. 이시언과 같은 유명인의 SNS 계정을 해킹하는 것도 범죄이고 사칭계정을 만드는 것 또한 범죄라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좋은 것이 좋은 거다라고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는 바로 그 순간부터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음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2020년 10월 19일 월요일

박보검 수료식 해군병 사진 공개 전략적인 이유

 이미 군입대를 하고 훈련 생활을 하고 있는 박보검의 해군병 수료식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오늘 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위치한 해군교육사령부에서는 박보검이 참여한 제 699기 해군병 수료식이 거행이 되었습니다. 수료식은 사실 많은 가족과 지인들이 초청이 되기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의 군내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자체 행사로 진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박보검의 수료식 사진들이 공개가 된 것입니다. 박보검은 지난 8월 31일 제 699기 해군병으로 입대하였고 최근 훈련을 마친 것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박보검은 자대에 배치가 되어서 20개월의 군복무를 하게 되는데 이는 육군에 입대한 사람들보다는 좀더 오랜 시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보검 해군병의 수료식 사진이 공개가 된 것은 당연히 해군 측에서 제공을 했기 때문입니다.

 

 

 

아주 오래 전에는 훈련병 사진은 잘 공개가 되지 않는데 최근에는 여러 유명인들의 훈련병 사진이 공개가 되었고 그 사진들을 통해서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박보검 해군병의 수료식 사진은 그가 지금 출연하고 있는 청춘기록의 방송과 맞추어서 박보검이라는 사람이 아직도 사회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팬들에게 있어서는 애잔한 마음과 함께 군대에 있는 박보검의 수료식 사진으로 인해서 반가움을 같이 느낄 것입니다.
       


지금은 군대도 홍보 경쟁 시대입니다. 군대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모든 군 즉 육군, 해군, 공군 그리고 해병대까지 함께 노력하고 있지만 이제는 사람의 수가 많이 줄어들어서 각 군에서는 홍보를 위해서 유명인들을 초빙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해군의 입장에서도 박보검이라고 하는 유명인이 해군병으로 들어온 것에 대해서 당연히 전략적으로 사용할 필요를 느꼈을 것입니다.
       
박보검 해군병은 수료식 사진을 찍은 다음에 복무 기간 동안 해군 군악의장대대 문화 홍보병으로 복무할 예정이기도 해서 박보검 해군병의 수료식 사진부터 시작하여 다양한 사진들이나 영상들이 해군의 전문적인 손길을 거쳐서 사회에 보급이 될 예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박보검이라고 하는 유명인의 해군 입대는 해군에게 있어서 좋은 기회입니다. 그리고 그 기회를 해군은 절대로 허투루 넘어갈 생각이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육군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상당히 많습니다. 육방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국방부 내에서 육군이 차지하고 있는 비율이 많기에 유명인들도 육군을 주로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박보검이 해군을 입대하는 것은 해군의 입장에서는 다시 올 수 없는 기회이기에 수료식 사진부터 해군병으로서 일하고 있는 모든 사진과 콘텐츠를 숨길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군대도 홍보가 없으면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2020년 10월 17일 토요일

류화영 기부 악플 비난 안타까운 이유

 배우 류화영은 마스크 2만 장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류화영이 기부한 마스크 2만 장은 소아마비협회와 워커힐실버타운을 통해 소아마비 환우들과 요양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가 우리나라를 강타하고 있는 지금 이 시점에 취약계층에게 개인 방역을 위한 물품들이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기에 류화영의 기부는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류화영뿐만 아니라 많은 유명인들이 마스크를 비롯한 여러 방역과 관련한 물품들을 취약계층이나 지금도 방역에 힘쓰고 있는 여러 의료진들에게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많은 사람들이 기부하였다고 하더라도 또 한 사람의 기부는 역시나 큰 도움이 될 것이고 이에 대해서 칭찬하고 응원하며 지지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겠습니다.

 

 

 

사실 류화영에 대해서 과거 많은 사람들이 비난과 악플을 달기도 하였습니다. 왕따 피해자 논란부터 시작하여 사생활과 관련하여 여러 루머들과 논란들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비판과 비난 그리고 악플들이 많이 달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화영의 기부 그리고 류화영의 지금의 삶에 대해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너무 가혹하지 않는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류화영은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이고 류화영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는 한 그에 대해서 비판 혹은 비난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라고 봅니다. 최근 들어서 인터넷 내에 팽배해 있는 엄숙주의 그리고 나와 다른 타인들에 대한 엄혹한 잣대 들이밀기는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위축하게 만들고 스트레스로 인해서 큰 상처 혹은 피해를 받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사생활의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에 대해서 비난을 하기보다는 그대로 놔두는 것이 낫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차피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인터넷에서 비난을 하지 않아도 법적 처분을 받게 될 것입니다. 류화영의 기부는 칭찬받아 마땅하고 류화영의 사생활은 굳이 들여다볼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류화영은 류화영 나름대로 삶을 살아갈 것이며 류화영의 기부는 당연히 그에 대해서 지지하고 응원하는 것이 더 많은 유명인들의 기부와 지지에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류화영 본인 또한 기부로 인해서 자아 효능감을 가질 수도 있고 말입니다. 류화영의 기부에 때맞추어 그에 대한 비난 혹은 악플은 없었으면 합니다. 그것만큼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은 없으니 말입니다.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YG 사과 공식입장 안타까운 이유

 YG에서 결국 사과를 하고 백기를 들었습니다. YG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에서 선정성 논란이 있었던 간호사 복장이 있는 장면 전체를 들어내고 이에 대해서 사과를 한 것입니다. 물론 YG는 간호사협회에서 정식 제기하였을 때에는 어떻게든 편집을 하지 않으려고 즉 뮤직비디오에 칼을 대지 않으려고 하였지만 정치권에서마저 강력하게 항의를 하니 사과를 한 것입니다.

      


YG의 공식입장은 사실 간단합니다. 대략 8초 남짓의 간호사 복장에 성적 논란이 이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창작의 자유라는 것을 인정해달라는 것이었고 또한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에 불고 있는 검열의 광풍이 블랙핑크에게 몰리는 것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여 일단은 검열의 목소리를 막아보려고 하였지만 지금의 여당 즉 더불어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공개적으로 비토하려고 하는 시도를 보이자 결국 사과를 하고 백기를 들은 것입니다.

 

 

 

솔직히 YG의 지난 행보에 대해서는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 하고 그에 대해서 적절한 처벌이 가능하다면 처벌도 필요하다고 보고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간호사 복장 논란에 대해서는 조금은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나라는 서서히 엄숙주의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때와 장소를 가려야 하겠지만 유명인들의 복장들 혹은 그들의 말들 하나하나에 대중은 잣대를 들이밀기 시작하고 칼을 대려고 하고 있습니다.
     


자칫 대중의 검열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하면 그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치도곤으로 두드리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검열을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듯한 언론의 목소리는 다각도에서 들려오고 당연히 YG는 사과를 하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게 된 것입니다. YG의 공식입장에서도 사과를 하고 넘어가기는 하였지만 그러나 이후 블랙핑크의 복장에 대해서 간섭을 하게 될 대중의 기치는 지금 그 어떤 때보다도 높이 올라서 있습니다. 
        
검열의 칼을 들고 있는 대중은 언제든지 단죄를 실행하기 위해서 모든 유명인의 삶을 그리고 그들의 복장을 그리고 그들의 퍼포먼스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대보다도 더 검열의 숫자들이 늘어나고 있고 다양하게 번지고 있습니다. 혐오에 대해서는 분명히 엄중한 잣대를 들이밀 수는 있지만 그 혐오가 만약 창작물에서 나온다고 한다면 그 의도를 살피기까지는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과거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이나 프라하의 묘지 같은 작품을 보면 수없이 많은 지금 봐서는 안될 여러 부적절한 혐오의 발언들이 있었고 묘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한 작품 내에서 기능하고 있는 부분들을 살피기까지는 일단 유보하는 것이 맞다고 보고 있습니다. YG의 사과 그리고 공식입장을 통한 뮤직비디오 내의 복장 논란과 관련한 모든 장면들을 들어내는 백기를 드는 행보는 YG를 이겼다고 하는 개가를 부르기에는 너무 큰 손실이 이후에 우리에게 다가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검열이라는 이름을 너무 쉽게 힘으로 사용하기에는 조심스러운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히로세스즈 확진 코로나19 우려스러운 진짜 이유

 일본 배우 히로세스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 유명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히로세스즈 소속사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히로세스즈가 코로나19 감염 PCR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힌 것입니다. 이민정 닮은 꼴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히로세스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여러 측면에서 우려스러움을 갖게하기에 충분합니다.

        


물론 일본은 이미 충분히 코로나19 위험지대이기는 합니다. 코로나19가 적어도 일본에서 위험한 것은 일본에 있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누가 코로나19에 걸려 있는지 어느 지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코로나19 집단감염의 위기에 처해 있는지 전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코로나19라고 하는 위협적인 상황에 노출이 되고 있는 것은 적어도 일본 내에서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히로세스즈와 같은 유명인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히로세스즈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되었지만 그것 이상으로 우려스러운 것은 그가 무증상 감염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히로세스즈가 누군가에게 코로나19 감염이 되기는 하였는데 그 자신이 코로나19와 관련된 그 어떤 증상도 없었다보니 그 자신이 코로나19에 걸린 줄도 알지 못했다는 것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즉 히로세스즈와 접촉하거나 만났던 사람들 모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을 수 있는 위험 인물이 되어버렸습니다.
      


전염병이라는 것 즉 코로나19와 같이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있는 전염병의 경우 모든 사람이 모든 사람에게 적이 될 수 있고 혐오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전염병이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성별을 가리지 않으며 인종을 가리지 않습니다. 당연히 누구든 코로나19에 걸릴 수 있으며 누구든 코로나19로 인해서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습니다.
     
히로세스즈처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 이전에 이미 무증상 감염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경우에는 히로세스즈는 자신으로 인해서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 혹은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있는 전염병으로 잃게 할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한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히로세스즈와 같이 무증상 감염의 위험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코로나19 확진이 되기 이전에는 눈치채지 못한 상황에 되지 않도록 개인 방역에도 모든 사람이 철저히 해야만 할 것입니다.
     


코로나19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부터 시작하여 아프리카에 그리고 남아메리카에 있는 많은 사람들까지 그리고 미국 내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히로세스즈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무증상 감염으로 인해서 피해를 주고 있으며 위험한 상태로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할 것입니다.

2020년 10월 10일 토요일

정진운 전역 2AM 컴백 가능성 희박한 이유

 2AM 정진운이 전역을 하였습니다. 아이돌들에게 있어서 군대 입대 그리고 군대 생활은 꼭 필요한 것이기는 하지만 계속 미룰 수밖에 없는 미래의 일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진운의 전역으로 적어도 2AM에게는 복귀를 위한 혹은 컴백을 위한 군 전역이라는 미션 자체가 이제는 완료가 되었기 때문에 2AM의 복귀는 지금부터 가동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팬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오늘로 전역이 된 정진운으로 인해서 이제 2AM의 모든 멤버들 즉 이창민, 임슬옹, 조권 그리고 정진운 모두 군 전역을 한 군필돌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진운의 전역에도 불구하고 2AM의 복귀를 바라는 즉 컴백 앨범을 바라는 팬들의 마음이 수용이 될 가능성은 희박해 보입니다. 물론 조권이 라디오스타에서 2AM의 복귀는 모든 멤버의 전역이 필요 조건이라고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첫 번째는 현재 2AM의 모든 멤버들가 모두 다른 소속사에 있습니다. 이창민은 1인 소속사이며, 임슬옹은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조권은 큐브엔터테인먼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정진운은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2AM의 이름 즉 브랜드에 대한 권리는 바로 JYP 박진영에게 있기에 2AM이 정진운의 전역으로 인해서 활동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별로 없다 하겠습니다.
    


물론 HOT나 젝스키스처럼 다시금 활동을 하기 위해서 뭉칠 수는 있지만 이들 팀과 다르게 현재 2AM의 모든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의 일을 이미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정진운이 전역을 한다고 하더라도 굳이 함께 모일 수 있는 동인 자체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또 하나 2AM으로서는 안타까운 사고가 터졌습니다.
      
바로 임슬옹이 무단횡단을 한 시민을 친 사고가 있었고 결국 경찰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하였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고 소식이 나왔을 때에 임슬옹을 지지하는 여론이 CCTV로 밝혀진 사고 내용으로 인해서 반전이 되었습니다. 결국 임슬옹은 현재 위기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 위기를 극복하기 이전에는 2AM의 복귀, 혹은 컴백은 아직까지는 미지수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또한 지금의 2AM은 일단 모두가 다른 소속사에 있고 2AM이라고 하는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JYP 박진영을 설득시켜야 하는데 그것이 의외로 만만치가 않습니다. 사람들은 종종 지금까지 사이가 좋았으니라는 말을 하지만 인간 관계와 결국 수익 문제가 결부가 되면 문제가 꼬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2AM이라는 이름으로 컴백을 하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예측하며 더 나아가 경찰이 임슬옹을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를 시켰기에 일단 이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이 시급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