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6일 토요일

연우 피해호소 사생팬 스토킹 안타까운 이유

 모모랜드 출신 배우 연우가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호소를 하였습니다. 연우는 어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생팬이 스토킹을 하는 늬앙스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말아달라고 요청을 한 것입니다. 그 메시지에 따르면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라는 메시지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연우는 신고하기 전에 가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사실 연우의 피해호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생팬의 스토킹은 절대로 팬심이 아닌 범죄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연우는 일단 이후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메시지를 보낸 사생팬이 사과를 했다고 하며 자신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은 삭제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가볍게 문제를 넘어가려고 하는 연우의 태도도 조심성이 없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사실 연우처럼 스토커 혹은 사생팬에게 스토킹 피해를 받아 그로 인해서 위험 혹은 위협을 느끼는 유명인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연우의 피해호소를 절대로 가볍게 봐서는 안되는 것이 유명인이든 비유명인이든 그들의 의도와 상관없이 그들을 만나려고 하는 사람들 더 나아가 위협이라는 형태로 그들을 궁지에 몰려고 하는 사람들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많이 있어왔습니다.
       


특히나 연우처럼 매력이 있는 여성의 경우 SNS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서 수없이 많은 위협성 메시지, 성추행성 메시지를 받게 되고 그로 인해서 피해호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피해호소를 이전까지는 너무나도 가볍게 생각해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되었고 더 나아가 목숨까지도 잃는 상황에 이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었습니다.
        
연우의 피해호소를 절대로 가볍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우의 소속사에서는 이 문제를 단순히 연우에게 그 사생팬이 사과를 했다고 해서 그대로 넘어갈 생각을 하지 말고 법적으로 엄중히 다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위험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연우가 피해호소를 한 것은 그 자신이 정말로 위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며 위협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나고 싶어서 혹은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그러한 행동을 했다고 스토킹에 대해서 가볍게 생각하고 있지만 절대로 가볍게 생각할 일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해야만 할 것입니다. 연우의 피해호소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토킹은 범죄입니다. 절대로 범죄를 저지르지 말고 범죄에 노출이 되었다 싶으면 단순히 연우처럼 피해호소만 하지 말고 법적으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입법 과정에서도 스토킹 문제를 더 엄중히 다뤄야만 할 것입니다. 

2020년 9월 25일 금요일

탕웨이 캐스팅 박찬욱 감독 라인업 기대되는 이유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를 헤어질 결심에 캐스팅하였습니다. 물론 탕웨이 혼자만 캐스팅이 된 것은 아니며 박해일, 이정현, 고경표 그리고 박용우도 캐스팅이 확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영화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를 만난 이후의 이야기들을 집중해서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를 캐스팅했다는 것 즉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가 만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놀랍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렇게 놀랍지는 않는 것이 박찬욱 감독의 바로 이전 작품인 리틀 드러머 걸에서는 한국 사람이 한 명도 나오지 않는 그러한 드라마를 만들어서 호평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를 선택한 것은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실 박찬욱 감독의 새로운 영화에 대해서 영화계에서나 팬들의 입장에서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박찬욱 감독은 최근 영화 아가씨 그리고 영국 BBC 및 미국 AMC와 협업한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로 호의적인 평가 혹은 많은 극찬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박찬욱 감독이나 봉준호 감독은 서로에게 그 어떠한 생각을 가지지 않았을지는 몰라도 그러나 영화계에서는 그들을 경쟁 상대로 보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박찬욱 감독이 탕웨이를 캐스팅하여 헤어질 결심이라는 새로운 영화에 크랭크인 한다고 하였을 때에 도대체 어떠한 내용의 드라마가 나올 것인지, 어떠한 작품이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리틀 드러머 걸 이후에 한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박찬욱 감독이 최근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으로 인한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을 석권하였다는 소식을 들었다는 것은 굳이 물어보지 않아도 맞을 것입니다.
      
박찬욱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당연히 선의의 경쟁자이고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을 진심으로 응원을 하고 환호를 했겠지만 스스로 자신도 자문해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찬욱 감독의 탕웨이 캐스팅으로 인한 둘의 만남이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가 정말로 궁금하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박찬욱 감독이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상 수상 이후에 얼마나 칼을 갈았을지도 당연히 궁금해 할 수밖에 없습니다.
    


과연 탕웨이를 캐스팅하고 박해일과 함께 헤어질 결심이라는 영화를 만들겠다고 선언을 하게 된 뒷배경 즉 기획 전략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궁금해 할 수밖에 없고 기대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이정현, 고경표 그리고 박용우의 캐스팅 확정을 통해서 이 라인업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어떠한 심상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인지에 대해서 궁금은 하지만 예측할 수 없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박찬욱 감독의 지금의 상황을 감히 추측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조쉬 사과 활동 중단 비난 안타까운 이유

 유튜버 조쉬가 아내 국가비 생일 파티 영상 논란과 관련하여 사과를 하고 활동 중단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쉬는 지난 토요일 아내 국가비의 채널에 업로드 된 영상으로 인해서 실망과 걱정 그리고 불편함을 드린 것에 대해서 사과를 드린다고 밝히고 충분히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히면서 그 기간 동안 모든 활동을 하지 않는 즉 활동 중단을 하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조쉬는 영국 사람이고 국가비는 사실 우리나라 사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영국 문화와 예의를 가진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조쉬와 국가비가 업로드한 그 영상 속에서 보여주고 있는 방역 문제에 대해서 아쉬운 선택을 한 것 혹은 자가 격리를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비난하는 목소리를 이해를 할 수는 있지만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것은 조금은 아니지 않는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조쉬가 올린 국가비 채널에 업로드된 영상에서는 국가비의 생일 파티와 관련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보기에는 부적절한 영상이었다고 하더라도 지금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러 일들을 비교해본다고 한다면 오히려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 혹은 방역과 관련한 수칙 지키는 것에 많이 따라왔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의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물론 조쉬의 사과 그리고 활동중단의 이면에는 조쉬가 영국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가 타겟 시청자 혹은 구독자로 맞이하고 있는 사람이 바로 우리나라 사람들이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에 맞는 방역 혹은 우리나라 사람들의 가치관에 맞는 자가 격리를 해야 했고 그 부분이 부족했던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조쉬는 사과를 하였고 자숙하는 시간을 들이면서 그 시간 동안 활동중단을 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려야 할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종종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우리와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국가와 종교 혹은 인종에 따라서 다른 생각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합니다. 그렇기에 조쉬가 사과를 하고 활동중단을 선언한 것은 충분히 이해할만 하고 그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도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한 가지 우리가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조쉬는 영국 사람이고 그에 따라서 실수를 할 수도 있고 문제가 있는 행동을 할 수도 있지만 적절하게 비판을 하면서 다시는 같은 실수를 적어도 우리나라 내에서는 하지 않기만 한다면 그에 대해서 혹독한 비판을 혹은 비난을 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문제가 되었던 방역 문제, 그리고 자가 격리 중 생일 파티 논란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기보다는 그들이 실수했구나, 영국에서는 그렇게 하나보네라는 생각으로 조금만 더 이해해주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2020년 9월 22일 화요일

임시완 코로나검사 원인 안타까운 이유

 배우 임시완이 다시 한 번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배우 임시완은 최근 런온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게 되어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을 때에 신세경과 함께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지만 당시에 정말 다행스럽게도 음성 판정이 나와서 런온 스태프들과 출연진들 모두 가슴을 쓸어내리며 촬영을 계속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임시완이 코로나검사를 받게 된 이유는 그가 거주하고 있는 집이 있는 아파트가 문제였습니다.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에이앤씨는 임시완이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고 그로 인해서 임시완도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임시완은 계단을 이용하고 있고 촬영으로 인해서 자택에 머문 시간 자체가 짧았기에 굳이 코로나검사를 받을 이유는 없지만 혹시나 할 수 있는 우려로 인해서 코로나검사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렇지만 임시완은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지는 않았기에 계속 런온 촬영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코로나19는 지금 우리나라와 전세계를 아우르는 강력한 전염병입니다. 그로 인해서 피해를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고 죽음을 맞이한 안타까운 사람들도 있습니다. 특히나 이번 추석 때에 가족과 친지가 함께 모여서 자리를 하는 바람에 가족 전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왕왕 생기고 있습니다.
     


당연히 임시완으로서는 그가 거주하고 있는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한다면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코로나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굳이 코로나검사를 받을 이유가 없다 하더라도 만에 하나라는 것이 있기에 임시완으로서는 이번 런온 촬영 일정을 위해서라도 코로나검사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직 대선만을 위해서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음성 판정이 아직 나오지 않는 상태에서 즉 치료가 완료가 되지 않는 상태에서 백악관으로 들어가서 비판과 비난을 듣고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미국 대선은 뒤로 물릴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이벤트이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무리수를 쓴 것입니다.
   


그렇지만 임시완의 코로나검사는 임시완으로서는 굳이 런온 스태프들과 출연진들이 우려를 받아가면서 코로나검사를 받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관련된 검사를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임시완의 코로나검사로 인해서 양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혹시라는 것이 있기에, 만에 하나라는 것이 있기에 임시완은 코로나검사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2020년 9월 21일 월요일

김홍표 곽진영 불타는 청춘 출연 고민 진짜 이유

 이번 주 불타는 청춘에는 새로운 손님으로 김홍표가 출연을 했고 이전에 함께했던 친구들이었던 곽진영 조하나가 다시 한 번 출연을 했습니다. 처음 불타는 청춘이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대략 두 가지 컨셉을 가지고 시작을 했습니다. 첫 번째는 나이가 있는 싱글 남녀가 모여서 시골에서 하루 혹은 이틀 동안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주목적이었습니다.

       


물론 함께 있는 가운데 같은 싱글이다보니 좋은 인연이 있다고 하면 그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불타는 청춘 제작진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여기에 또 하나 무한도전 토토가 그리고 슈가맨으로 인해서 복고 열풍이 계속 불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00년대 이전의 유명했던 방송인들을 초청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것이 두 번째 목적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획 의도로 인해서 불타는 청춘은 한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불타는 청춘의 첫 번째 의도에 맞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곽진영도 그리고 김홍표도 가능하다 하겠지만 지금까지 활동을 쉬지 않고 있는 김홍표의 경우 불타는 청춘의 두 번째 의도에는 맞지 않는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0년대 이전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것은 또한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사실 불타는 청춘 제작진 입장에서는 마음이 맞는 싱글 남녀가 나이가 있기는 하지만 시골에서 한적히 만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마음을 연결시키는 것이 어떤가라는 의도가 더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여기에는 김국진 강수지 커플이 기대에 부응했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그러한 커플들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고 연애의 맛과 같은 프로그램이 나오기 시작하자 불타는 청춘은 연애라는 측면에서는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불타는 청춘은 2000년대 이전 방송인들을 들여보내는 한편 여기에 지금도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들을 지속적으로 섭외를 해서 화제성을 잃지 않으려고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기에 김홍표가 깁스를 한 채로 나올 수 있었고 곽진영과 조하나가 다시금 나올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불타는 청춘은 엄밀하게 말하면 전성기에서 안정기로 안정기에서 퇴보기로 가고 있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불타는 청춘 제작진의 고민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이 김홍표와 곽진영과 같은 방송인들을 불러들여서 퇴보기로 가는 지금의 상황을 어떻게든 막으려고 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그러나 확실한 새로운 기획 의도가 나오지 않는 한 불타는 청춘의 안정기 혹은 전성기는 오지 못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모로 불타는 청춘 제작진의 고민이 느껴지는 오늘 한 회였습니다.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호날두 확진 코로나 감염 노출 안타까운 이유

 세계적인 축구 선수이기는 하지만 우리나라 국민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포르투갈 축구협회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A매치를 앞두고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 즉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로 인해서 곧장 이탈리아에 있는 집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일단 자가격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다행스럽게도 함께 한 포르투갈 대표팀 동료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에 대해서 우려하는 목소리는 있습니다. 물론 그뿐 아니라 다른 많은 유명 스포츠 선수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그에 대해서 그들 스스로가 느끼는 우려스러움 혹은 안타까움은 그리 많지 않아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스포츠 선수들이 확진 판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들 중에 심각한 상태에 이르는 사람은 별로 없는 것이 사실이며 그들 가운데 있는 자유로운 분위기는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쳤다는 생각 또한 별로 없어보이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유럽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동아시아 사람들 즉 우리나라, 중국 그리고 일본 사람들과 조금은 많이 다르기 때문일 것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는 우리나라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기에 그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들도 우리나라 내에는 얼마 정도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해를 하지 못할 바는 아니지만 지금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퍼져 있는 상황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하나라도 더 받는다는 것은 그리 좋은 과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든 그 누구라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한 명이라도 덜 받아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그뿐 아니라 많은 유럽의 축구 선수들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축구 선수들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은 미국 사람들과 더불어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큰 위협으로 다가오지 않는 것으로 보여서 위태위태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찌 되었든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계속 있는 것이 사실이고 호날두 또한 확진 판정을 받았기에 A매치 경기를 뛰지 못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 그리고 포르투갈 대표팀에 있어서 손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감염 노출을 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만 조심했으면 어땠을까라는 안타까움이 남습니다.

2020년 9월 18일 금요일

박경 입대 발표 비공개 안타까운 이유

 블락비 멤버 박경이 오는 19일 입대를 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박경의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경이 오는 19일 입대를 하게 되었는데 이는 지난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한 바가 있어서 더 이상 미룰 수가 없기 때문이라는 이유였습니다. 사실 지금 박경의 입대는 박경의 입장에서는 돌이킬 수 없는 이미지 훼손에서 멀어지는 순간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돌려 말하게 되면 박경의 입대 발표는 박경 본인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순간에서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박제된 상태에서 군대를 다녀오는 것이라 박경은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 높여 있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작년 말 그러니까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과 관련하여 저격을 하였을 때까지만 해도 박경이 입대를 연기하든 말든 오로지 박경을 지지하는 세력들이 많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박경은 이미 학교 폭력 논란에 대해서 인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가 인정한 것을 제외하고 그가 인정하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폭로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기에 박경의 입장에서는 군대를 입대하는 것 즉 입대 발표를 하는 것이 유일한 해방처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경의 입대 발표는 그 입장에서는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박경이 군대를 입대하든 혹은 군대에서 제대를 하든 박경에 대한 대중의 평가는 이미 내려진 상태이기에 박경으로서는 방법이 없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박경의 입대 발표는 박경 본인을 위해서 그렇게 좋은 선택은 아니지만 병무청에서 한 번 연기를 한 입대를 다시 한 번 연기할 수 없다고 하는 권고가 있었기에 박경으로서는 입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박경의 입대 발표로 인해서 박경은 군대 내에서 어떻게든 지금의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박경의 소속사로 KQ엔터테인먼트가 제대를 한 다음에도 남아 있다고 한다면 박경의 이미지가 이미 학폭 인정으로 인해서 박살난 상황에서 이 모든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하게 된다면 더 이상 미래의 기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박경은 현재 최악의 상태에 놓여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경은 오는 19일 입대를 하는데 있어서 코로나19로 인해서 비공개로 군대에 들어간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 의미하는 바를 이미 이해하고는 있지만 다른 많은 방송인들 혹은 유명인들이 입대하는 것과 박경의 그것이 달라보이기에 안타깝다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경의 아티스트로서의 확실한 판단은 결국 군대를 제대하고 나서 결론이 내려질 것입니다. 지금 보기에는 그렇게 밝아보이지는 않지만 말입니다.

2020년 9월 17일 목요일

디어엠 공식입장 김새론 박혜수 비난 안타까운 이유

 디어엠 측에서 공식입장을 통해서 김새론 박혜수 논란과 관련하여 밝혔습니다. 물론 내용 전부를 밝힌 것은 아닌 것이 디어엠의 공식입장을 통해서도 언급이 된 것처럼 김새론의 하차는 김새론과 디어엠이 원만하게 합의가 된 이후의 상황이었기에 김새론에 대해서 비판적인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 당연하고 또한 배우 김새론의 소속사에서도 디어엠에 대해서 그 어떤 언급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새론 하차 이후에 김새론이 디어엠에서 하차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여러 커뮤니티 내에서 말들이 나오기 시작하였고 곧 논란이 확산이 됨으로 인해서 디어엠 측에서도 그리고 김새론 측에서도 난감해진 상황입니다. 김새론이 하차를 한 이유에 대해서 디어엠의 캐스팅 라인업의 이름 표기 순서가 박혜수 - NCT 재현 - 김새론 - 배현성 순이라고 알려지게 된 것입니다. 

 

 

 

그 순서를 묵과할 수 없었던 김새론 혹은 김새론의 소속사에서는 적극 이의를 제기하였으나 결국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고 디어엠에서 하차가 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디어엠의 공식입장이나 배우 김새론 측에서는 말을 아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즉 인터넷에 떠도는대로 김새론이 캐스팅 라인업 표기 순서를 가지고 이의를 제기한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확인조차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디어엠의 공식입장이나 김새론의 이의 제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캐스팅 라인업 표기 문제가 사실이라 하더라도 김새론이나 박혜수를 비난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사실 배우라는 직종은 단순히 연기만을 하는 것으로 그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지 못합니다. 오히려 소속사 측에서는 조연인지 주연인지 혹은 주연급 조연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드라마 관계자들과 대화를 통해서 상의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새론의 입장에서 지금까지 주연 혹은 주연급 조연 정도로 계속 활동을 해왔었기 때문에 디어엠의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이 표기가 되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디어엠 공식입장에서도 결국 김새론을 떠나보낼 수밖에 없을 정도로 이 문제를 포기할 수 없다고 한다면 결국 디어엠과 김새론이 결별하는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렇기에 공식입장을 통해서 언급을 한 디어엠이나 김새론 그리고 그 사이에 낀 박혜수가 가장 먼저 캐스팅 라인업 이름에 올린 것 자체를 비난하기보다는 서로가 서로 입장을 지지하지 못한 것이라고 간단하게 생각하고 그냥 넘어가면 그만인 것입니다. 연예계나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서 많은 일터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단순히 자존심 문제가 아니라 커리어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면 김새론과 박혜수의 캐스팅 라인업 순서 문제나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던 디어엠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보다는 일단은 지켜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