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31일 월요일

김상혁 피해호소 오락실 절도 분통 터트린 이유

 가수 김상혁이 운영하는 오락실에 절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상혁은 어제 자신의 SNS를 통해서 오락실에 또 도둑이 들었는데 바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연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김상혁은 최근 오락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오락실에 피해를 입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저번에 오락실 절도를 한 미성년자가 잡혔는데 이번에 절도를 한 사람은 바로 그 절도를 한 미성년자와 친구사이라고 합니다.

      


최근 들어서 미성년자들의 범법 행위에 대해서 나이브하게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비판하는 목소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상혁이 피해호소를 한 것은 미성년자 오락실 절도에 대해서 안타깝다는 반응이기는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미성년자가 범법 행위를 한 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법이 대처를 하지 않으면 결국 피해를 보는 사람들만 본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가 아니라 꽤 오래 전부터 미성년자가 운전을 하다가 사람이 다치면 그 다친 사람만 피해를 많이 보고 운전한 미성년자는 그렇게 많은 처벌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김상혁이 피해호소를 한 오락실 절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락실 절도 사건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도를 한 범인이 잡혀서 그에 따른 엄정한 처벌을 받으면 김상혁도 분통을 터트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미성년자라고 바로 둘다 풀어주는 지금의 법 체계에 대해서는 입법부와 사법부 모두가 조금은 더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무조건 어린 친구들을 감옥에 가둬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김상혁 본인도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오락실 절도를 한다는 것은 단순히 돈 몇 푼 집어가는 것이 아니라 오락실의 물품들을 훼손하고 작정하고 돈을 털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적법한 절차에 거쳐서 처벌이 있어야만 합니다.
      
김상혁이 피해호소를 하는 것은 가해자를 현장에서 잡아도 그가 미성년자라는 이유만으로 엄중한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면 이에 대해서 답답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최근 들어서 당위성과 관련하여 정부와 사법 체계에 대한 불신이 계속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김상혁의 오락실 절도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호소를 하는 것에 대해서 좀더 엄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을 하면 가해자인 미성년자에 대해서 엄중한 처벌이 있지 않는 것에 대해서 상실감과 손실이 상상 이상으로 많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김상혁의 피해호소를 단순히 유명인의 아무것도 아닌 생각으로 치부하지 말고 분통 터트리는 상황이 계속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미성년자 처벌에 대해서 조금은 더 고민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2020년 8월 30일 일요일

류효영 활동명변경 정우연 전속계약 안타까운 이유

 류효영이 활동명변경을 선언하고 새로운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습니다. 류효영은 정우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변경을 하였으며 빅픽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것입니다. 류효영 즉 정우연의 입장에서는 활동명변경을 하는 것이 나쁘지 않은 선택이며 또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근 다시금 전속계약을 맺음으로 인해서 자매인 류화영과는 다른 길 그러나 같은 길을 걸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류효영 그리고 류화영 자매는 사실 처음 기획사에 소속이 되어 활동을 할 때부터 그렇게 좋은 시작을 가졌던 것은 아닙니다. 논란 꺼리를 생성하기도 하였고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하였으며 류효영, 류화영 모두가 기획사 소속에 있는 것이 힘겨울 때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소속사의 백퍼센트 잘못인가 하면 그렇지도 않으며 류효영, 류화영 자매가 무조건 잘못이다라고 하기에는 여러모로 상황이 좋지 않았습니다.

 

 

 

또한 류효영, 류화영 자매와 논란을 일으키던 쪽이 잘못이냐라고 한다면 그것도 한 번은 더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사이가 좋지 않았고, 상황도 그리 좋은 측면이 아니었으며 타이밍 또한 아쉬웠을 뿐입니다. 그렇게 힘들게 소속사에서 있었던 중에류화영이 먼저 소속사를 떠나서 새로운 소속사를 통해서 배우 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류효영도 당연히 배우로서 활동하기 위해서 한 걸음씩 발을 딛기 시작하였는데 문제는 류효영과 류화영 둘을 구분하는 것이 의외로 힘들기 때문에 류효영 입장에서도 그리고 류화영 입장에서도 난감한 일이 많았습니다. 최근까지 류화영이 류효영보다도 더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보니 류효영을 류화영으로 착각하는 기자들마저 생기게 되었고 이는 아무리 좋은 관계를 가지고 있는 자매라 하더라도 한 쪽이 민감하게 힘든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류효영은 정우연이라는 이름으로 활동명변경을 하고 빅픽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뒤에 새출발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자매인 류화영과 사이가 나쁘지 않음에도 함께하는 것이 둘 모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기에 인지도와 스타성을 기르기 위해서 류효영과 류화영은 구분될 필요가 있으며 차별화를 할 필요도 있습니다.
       


류효영으로서는 조금 늦게 시작한 것이 아쉬울 수 있고 안타까운 측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러나 류화영이 잘되는 것도 류효영으로서는 기분이 좋은 일이며 더 나아가 자신도 전혀 다른 컨셉으로 활동명변경을 통해서 정우연이라는 다른 이름으로 다시 한 번 도전을 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소속사인 빅픽쳐엔터테인먼트에 전속계약을 맺고 새롭게 매진한다고 한다면 지금까지의 안타까운 행보 그리고 자매에게 밀린 아쉬운 모습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다고 봅니다.

2020년 8월 28일 금요일

혜리 하차 놀라운 토요일 안타까운 진짜 이유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를 합니다. 그리고 그 자리를 키와 한해 그리고 태연이 채우게 됩니다. 혜리로서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있기에 이번에 놀라운 토요일의 가을 개편 때에 결국 하차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 자리에 키와 한해, 태연이 자리를 잡음으로서 혜리는 고정 멤버로서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혜리의 선택은 사실 안타깝고 아쉽기만 합니다. 혜리는 배우로서 작품 활동을 하고 싶어하고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고 싶어하지만 혜리는 전형적으로 이슈형 연기자에 가깝습니다. 즉 연기력이 출중하여 연기력을 보고 싶어서 혜리의 드라마를 찾는다기보다는 대중성과 스타성이 있는 배우로서 시청자들이 혜리가 나오는 것만으로도 시청하고 싶어하는 스타일의 연기자라는 것입니다.

 

 

 

과거 진짜사나이에서 혜리는 대박을 치는데 성공을 하였고 그 결과로 응답하라 1988의 히로인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드라마에서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는데 응답하라 1988과 다른 드라마의 차이점은 혜리에게 잘 맞는 옷같은 캐릭터인가 아닌가의 차이점입니다. 혜리 스스로도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은 혜리가 압도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는 배우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렇다고 한다면 혜리는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를 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인지도와 스타성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비슷한 스타일로 롱런을 하고 있는 배우들이 바로 런닝맨의 이광수, 송지효 그리고 전소민입니다. 물론 혜리와 비교할 때에 이 셋은 연기력이라는 측면에서도 예능인으로서의 스타성 측면에서도 압도적인 측면이 없지 않아 있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척박한 배우로서의 살아가는데 있어서 런닝맨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컸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면 놀라운 토요일의 원년 멤버로서 또한 놀라운 토요일에서 웃음을 주는 공격수 중 하나로서 혜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분명히 있기에 혜리가 놀라운 토요일에서 하차하겠다고 하는 결정을 내린 것 자체만으로도 안타깝다 하겠습니다.
     


조금만 더 참고, 몸도 마음도 견디기 힘들 정도로 무거운 짐이라 하더라도 배우 활동과 놀라운 토요일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잠시 나갔다 오는 것도 좋은 선택이고 말입니다. 혜리가 하차를 하는 것처럼 런닝맨에서 송중기가 하차를 하고 성공을 하였지만 이광수는 런닝맨에서 하차를 하지 않고 성공하였습니다. 즉 혜리가 송중기의 패턴을 따라가기보다는 이광수의 패턴을 따라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2020년 8월 27일 목요일

씨엔블루 재계약 FNC 선택 결정적인 이유

 밴드 씨엔블루가 FNC와 재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씨엔블루와 FNC가 계속 함께한다는 소식은 이번에 밝혀졌는데 일단 지난 4년 동안 나오지 않은 앨범이 새롭게 발매가 될 예정입니다. 최근 씨엔블루는 3인조 즉 정용화, 강민혁 그리고 이정신을 구성 멤버로 해서 새롭게 리빌딩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금 앨범 발표를 통해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아시다시피 FNC도 그리고 씨엔블루도 최근 많은 부침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FNC는 AOA 논란으로 인해서 질타를 많이 받기도 하였기에 이번 씨엔블루와의 재계약 문제에서 해결할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미지가 많이 훼손이 된 것은 사실이기에 일단 씨엔블루를 잡는 것이 그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씨엔블루의 구성은 지난 10년 전인 2010년에 확립이 되었고 계약을 맺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10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지난 번 한 명의 멤버가 탈퇴할 수밖에 없는 논란이 일어난 것을 제외하고는 씨엔블루가 해체될 수도 있는 문제가 터진 것은 거의 없었습니다. 물론 정용화를 비롯하여 법적인 문제에서 완벽히 자유하다고 볼 수 없는 여러 논란들은 있기는 했습니다.
       


어찌 되었든 기본적으로 7년의 세월이 흐르게 되면 남자든 여자든 아이돌 그룹들이 해체를 하는 경우가 거의 다반사인데 이번에 씨엔블루는 해체하기보다는 오히려 20년 롱런하는 그룹으로 만들기 위해서 재계약을 선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멤버 한 명 한 명이 다른 소속사로 이적을 하게 되면 아무리 씨엔블루라는 이름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일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즉 씨엔블루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부르고 앨범을 발매할만한 방법 자체가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기 때문에 씨엔블루와 FNC 모두가 씨엔블루를 통해서 앨범을 발매한다는 확고한 목표 아래에서 재계약을 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번에 있었던 씨엔블루 멤버의 탈퇴는 씨엔블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산고였다고 봅니다.
    


그만큼 그 당시에 논란이 되었던 것 즉 범죄 문제에 대해서는 FNC도 그리고 씨엔블루도 명확하게 선을 그었기에 씨엔블루라는 브랜드 자체에는 그렇게 큰 위협이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 씨엔블루의 세 멤버인 정용화, 강민혁 그리고 이정신을 주축으로 해서 뉴 씨엔블루를 리빌딩하여서 지속적으로 FNC와 함께 앨범을 발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8월 24일 월요일

민호 휴가반납 호국훈련 선택한 진짜 이유

 샤이니의 민호가 해병대 전역을 앞두고 휴가를 반납하고 호국 훈련에 참여한다고 합니다. 사실 군대에 있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휴가반납 후 훈련을 뛴다는 것은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이라고 해서 그것이 불법은 아니고 또한 비난을 받을만한 일 또한 아닙니다. 조금은 기이하게 쳐다볼 수밖에 없는 행보라는 것입니다.

        


샤이니의 민호는 윤두준과 마찬가지로 축구를 비롯하여 몸을 쓰는 운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이상으로 열심히 운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당연히 그가 군대를 간다고 하였을 때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 걱정은 하지 않았던 것이 민호라고 한다면 군대에 들어가서도 열심히 잘 할 것이라고 하는 믿음 그리고 신뢰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호가 해병대를 간다고 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샤이니 민호가 해병대를 간다고 하였을 때에도 굳이 왜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육군으로 가도 되는 것을이라는 생각을 했던 사람들이 많았고 굳이 고생을 할 이유가 없는데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민호는 해병대를 입대하는 것도 그리고 말년 휴가반납 후 호국 훈련을 뛰는 것도 그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때문이라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해병대의 입장에서야 민호가 휴가반납 후 호국훈련을 뛴다는 사실에 칭찬을 할 수밖에 없고 대단하다고 치켜세울 수밖에 없습니다. 민호는 옥택연과 함께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연예인들 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그가 당연히 군대 내에서도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었을 것입니다. 즉 열심을 가지고 훈련을 뛰며 주변의 동료들을 챙기는 그의 모습은 익히 예상이 되고 추측이 되는 행보입니다.
     
그러나 민호가 휴가반납 후 호국훈련을 한다고 하는 것 자체는 더 이해할 수 없는 것이 지금 말년 휴가를 나오게 되면 다시 군대에 전역 신고를 위해서 들어갈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일명 미복귀 전역이라 할 수 있는데 그렇게 해서 나온 일반인들도 그리고 유명인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민호는 오히려 휴가반납 후 호국훈련을 뜀으로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고 하는 결심을 보였습니다.
   


사실 시간이 좀 지나면 그 때 좀더 많은 훈련을 통해서 건실하게 지낼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민호는 휴가반납의 결단을 내리고 호국훈련을 뜀으로 해서 후배들에게 그리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는 군인이었다는 마음을 갖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하지 않는 행보를 보인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민호가 휴가반납하고 호국훈련을 뛴다고 해서 그의 행보대로 따라올 그의 후임병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2020년 8월 22일 토요일

환불원정대 4관왕 신박기회 성공 결정적 이유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가 42주차 가온차트에서 4관왕을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가온차트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가 가온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스트리밍차트, BGM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어 4관왕이라고 하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놀면뭐하니의 1년 조금 넘은 기간 동안의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환불원정대의 4관왕은 환불원정대 속의 네 명의 디바들 즉 엄정화, 이효리, 제시 그리고 화사의 압도적인 매력과 실력을 통해서 만들어진 돈터치미 자체의 매력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이상을 놀면뭐하니가 만들어내고 있는 캐릭터쇼의 완결판이라고 보는 것도 맞기 때문입니다. 환불원정대는 싹쓰리의 연장선상에서 만들어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입니다.

 

 

 

싹쓰리는 유재석, 이효리, 비라고 하는 당대 최고라 일컬어지는 세 명의 유명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라고 한다면 가온차트 4관왕에 빛나는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를 만들어낸 것은 엄정화, 이효리, 제시 그리고 화사의 아름답고도 치명적인 매력을 그대로 노래와 퍼포먼스에 녹여낸 쾌거이기도 하지만 신박기획 즉 지미유와 기지섭 그리고 정봉원과 함께 만들어낸 팀 프로젝트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다 하겠습니다.
     


싹쓰리도 분명히 캐릭터쇼와 프로젝트 그룹의 도전이라 할 수 있지만 4관왕에 빛나는 환불원정대는 캐릭터쇼의 끝판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네 명의 여성들 즉 엄정화, 이효리, 제시, 화사의 캐릭터는 너무나도 다양하지만 그들 가운데 매력의 치명적인 끝을 보여주었으며 김지섭과 이효리 즉 천옥의 케미, 지미유와 제시, 지미유와 만옥 즉 엄정화의 케미는 캐릭터쇼는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시청자들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환불원정대의 돈터치미가 가온차트에서 4관왕에 올랐을 때에 놀면뭐하니 신박기획 특집 혹은 환불원정대 특집은 10퍼센트 중반대 시청률을 통해서 예능으로서도 즉 캐릭터쇼로서도 인정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환불원정대 4관왕은 이후에 놀면뭐하니에서 신박기획을 통해서 새로운 팀을 꾸리는데 충분히 마중물이 될 수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성공 혹은 기록이라 할 수 있으며 이후에 엄정화의 새로운 노래를 발표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하겠습니다.
      


놀면뭐하니에서 환불원정대 2집 혹은 신박기획 두 번째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그만큼 환불원정대의 이번 4관왕 그리고 신박기획 특집의 10퍼센트 중반대 시청률은 놀면뭐하니에게 고민과 기대를 만들어주었다 하겠습니다. 여러모로 환불원정대의 가온차트 4관왕은 전무후무한 기록이라 칭송을 해도 무방할 정도라 하겠습니다.

2020년 8월 21일 금요일

공민지 회사설립 MZ엔터테인먼트 안타까운 이유

 걸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인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 즉 회사설립을 하고 적극적으로 후배 양성에 나선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한 본인도 아티스트로서 활동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M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투에니원 출신이자 최근 더뮤직웍스에 소속되어 있던 공민지가 아버지 공순용 대표와 함께 회사설립을 하고 본인은 총괄이사를 맡았습니다.

        


즉 공민지는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후배 양성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회사 경영에 임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입니다.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 즉 회사설립하기 이전에 더뮤직웍스에 새 둥지를 틀었으나 법적분쟁을 겪었습니다. 결국 지난 3월에 법적분쟁이 마무리가 되었고 결국 공민지는 MZ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새로운 회사설립을 직접 함으로써 더 이상 법적분쟁에 나서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아티스트가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본인과 기획사가 법적분쟁 이전에 트러블이 생기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아티스트가 본인의 현재와 미래를 기획하는 것과 기획사가 아티스트를 보고 비전을 세우는 것은 전혀 다른 상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수익과 미래 둘다를 잡을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아티스트와 기획사 모두가 원합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그 제반 사항 혹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과 현재의 상황들에 대해서 결국 의견분쟁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서 더 나아가서 법적분쟁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결국 공민지가 MZ엔터테인먼트라고 하는 회사설립을 선택한 것은 후배양성에 대한 욕심이 있기도 하지만 그 이상으로 자유롭게 아티스트로서 활동하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더 강하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라는 안타까운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아티스트가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 혹은 자리를 잡지 않으면 결국 기획사에 휘둘릴 수밖에 없고 그것은 곧바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 혹은 자립도가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공민지로서는 회사설립 즉 MZ엔터테인먼트 설립을 통해서 대중에게 다가가는 것 이상으로 자신의 아티스트로서 자유도를 좀더 갖고 싶다고 하는 의지가 더 강한 것으로 보입니다.
     


총괄이사라는 직함 자체가 단순히 후배 양성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자신이 자신의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을 알아서 하겠다고 하는 의지가 더 보인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아 보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보았을 때에 공민지의 회사설립 즉 MZ엔터테인먼트는 좀더 날개를 크게 그리고 자유롭게 피고 싶다고 하는 공민지의 의지를 도드라지게 보이는 것이기에 공민지의 진짜 날개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0년 8월 20일 목요일

임영웅 손편지 유튜브 100만 구독자 가능했던 이유

 가수 임영웅이 유튜브 100만 구독자 달성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21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이 구독자 수 100만을 돌파하였습니다. 임영웅은 지난 3월 구독자수 10만 돌파 이후에 단기간인 7개월만에 100만 구독자 수를 이뤄내 골드 버튼을 획득하게 된 것입니다. 임영웅은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서 손편지를 남겼습니다.

      


우리나라 최고의 트롯 가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여러 사람의 이름을 언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우리나라 최고 인기 트롯 가수를 말하라고 한다면 바로 임영웅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임영웅은 지난 미스터트롯 시즌1에서 우승을 한 이후에 비록 코로나19로 인해서 부침을 겪고 있지만 그러나 인기만큼은 그리고 그로 인한 수익만큼은 역대급이라고 말해도 무방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사실 유튜브 100만 구독자를 얻는 것은 그렇게 쉬운 것은 아닙니다. 유명인이 구독자 수를 얻게 된다면 대략 10만에서 100만 사이 정도가 가능한 정도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자릿대에서 100만 이상이 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인기 혹은 스타성만으로 가능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중이 사랑할만한 여러 콘텐츠들이 확실히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유령 구독자만 가득할 뿐입니다.
       


즉 임영웅처럼 단순히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는 것 이상으로 확실한 인기와 인지도 그리고 스타성이 갖춰져야지만 100만 구독자를 얻어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임영웅이 손편지를 통해서 감사 인사를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우승자로서 인지도와 화제성을 가지게 되었는데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광고를 비롯하여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 학당과 같은 예능 그리고 행사를 통해서 대중과 소통을 하였습니다. 
          
즉 임영웅은 단순히 스타성 혹은 미스터트롯 우승자이기 때문에 100만 구독자를 얻은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비롯하여 임영웅 유튜브에 알찬 내용들을 가득 채워놓았기에 손편지를 통해서 감사인사를 할 정도로 임영웅의 유튜브는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인지도와 화제성 그리고 스타성과 인기를 모두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쾌거라 할 수 있습니다.
    


임영웅은 손편지를 통해서 가수라는 직업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유튜브를 통해서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행복하고 기쁘다고 언급하며 100만 구독자 수 그리고 골드 버튼 획득을 팬들에게 축하를 돌렸습니다. 지금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서 그리고 계약 문제가 걸려 있기에 행사를 비롯하여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아직은 힘든 상태이기는 하지만 임영웅이 앨범을 발매하게 된다면 100만은 가볍게 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지금 임영웅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은석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

  최근 파양 논란으로 사과를 하였던 배우 박은석이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피소되었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었고 이에 대해서 박은석의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통해서 소장이 나올 경우 법적으로 그에 맞춰 대응하겠다고 알렸습니다. 배우 박은석은 최...